메뉴 건너뛰기


일산에 이름모르고 아디 모르는분께...반하의 구매

언덕마루2003.07.17 03:16조회 수 1025추천 수 6댓글 0

    • 글자 크기


비오는 토요일 에도 바지를 사고 싶다고 달려 갔습니다..

강변에서 일산까지...

근데..너무 두꺼운 제 허벅지로 인해... 안맞는 바지...허걱..

그러자 트렁크에서 다른 산티니 바지를 꺼내 주시구..노랗긴 하지만으로.... 시작해서 팔려구 하는 건 아니구.. 다른 분 만나기 전에 싸이즈나 재보라구... 로 마무리 하셨다가.. 결국 팔아 주신 분께 감사 합니다..

저는 덕택에 열심히 라이딩 하고 있습니다...

그날 보다 더 비가 많이 온 16일 밤에도.. 빗 속을 뚫고... 힘차게 라이딩 중입니다..

나중에 꼭 함께 달릴수 있는 영광이 있었으면 합니다..

서울 당산동의 임명식 드림


    • 글자 크기
두분과 거래를 했어요..~ ^^ (by senseboy) ^_____^ (by 나드리)

댓글 달기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