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그 부품들 다해서 115면 괜찮다 싶습니다..먹었다해도 뒷쪽에 살짝먹었을 뿐이고..에휴..레어님..쪽지로 말씀해주시면 좋을것을 꼭 이렇게 하셔야하나요..천원씩 써가며 게시판에 글 올리는데..팔기 힘들어지네요..제 딴에는 중고 부품 싸게싸게 구입해서 한두번 타고 자전거값 10만원 정도 내려서 파는 겁니다..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150키로 타고 사정이 여의치 않아 팝니다..150카로 타고 10만원정도 내렸으면 된거 아닌가요..
저한테 너무 하신다고 하시는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판매자분께서 처음부터 잘못을 하신것 같은데요.
처음에는 가격수정이라고 하시면서 값을 내렸다고 하면서 값나가는 용품들은 전부 빼서 따로 팔면서 눈속임을 하셨고..
제가 모샵이라고 하니까 어디인지 뻔히 아시면서 모르는척 하시고..
이걸 전부 새걸로 구입하신것 같지는 않은데...과연 가격을 손해보고 판매하시는것은 맞나요?
마지막으로 딱 한마디만 적고 이제 그만 하겠습니다.
"분해하셔서 중고게시판 검색하셔서 더도말고 덜도말고 적정가에 나오는 가격으로만 따로 팔아보세요. 얼마나 나오는지.."
남의 물건 판매글에 와서 태클거니 저도 나쁜놈이지만 판매자분도 다 알고 계시면서 인정하지 않으려는것 같아 씁쓸하네요.
사진상으로 봤을때.. 프레임이 조금 많이 찍혔네요,, 요세 이월상품이다 세일이다 해서 가격다운이 많이 되서 그런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 하는 적정 가격은 73만원 정도 입니다.. 어디서 익스트림을 799000원에 판매 되고 있어서 그 영향이 큰것 같네요.. 스펙상으로 별로 차이 없고여...먹은데다 중고인 점을 가만한다면 70선이 적정선인것 같네여
왈바 장터는 자전거를 잘 타는 사람만 보는 한정된 장소는 아닙니다.
이제 막 입문하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니터 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이런 공익성 관점에서 본다면 왈바 장터는 단지 상업적인 공간이 아닌
산자전저를 좋아 하는 사람들의 공익적 장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서로 아껴쓰고 돌려 쓰는 미적의 장일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가격에 오류가 있다면 지적을 해야 하고,
판매자 역시 정당한 근거를 제시한 의의에는 기분좋게 인정하는 것으로
장터는 더 활발하고 정이 넘치는 공간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부품 상태가 상급이라고 가정 할 경우 프레임을 제외한다쳐도 75만원은 족히 나오겠는데요?
프레임을 15만원에 계산하면 90만원 정도는 무리가 없을듯 하네요...^^;;
프레임에 저정도 먹은거는 산을 타도 별 무리가 없습니다...힘을 많이 받는 부분도 아니고...
저도 탑튜브 먹은거 2년간 별짓 다하며 산타고 돌아다녔거든요...몸무게 98Kg...ㅋㅋㅋ
먹은게 찝찝한 기분은 당연히 들겠지만 도로밖에 못탄다는건 오바인것 같네요.
위에분이 리플을 남기셔서 다시 몇자적어봅니다...
프레임이 먹고 안 먹고를 떠나 안전성은 외관상으로는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
조금 먹은거 같아도 산에서 타다 큰 사고를 당할수도 있고,
많이 먹은거 같아도 산에서 잘 "탈수도" 있습니다.
100% 확실한 건 먹은 프렘은 원래 산에서 타지 않는 것이 안전수칙입니다.
자신의 안전을 생각해서 행동하는게 "오버"라는 것은 말이 안되네요...
ps) 산에서 굴러보셨나요? 그 아찔함.... "오버"가 아니라... 정말 죽음의 공포가 밀려옵니다.
저 프래임 먹은 위치가 깨지도록 탈려면 비비쪽이나 헤드가 먼저 나갈텐데요...그만큼 다른곳에 비해 힘을 덜받는
곳입니다.
그리고 누가 그러던가요...먹은 프래임은 산에서 타지않는게 안전수칙이라고...그게 안전해보인다는거지 그런 수칙은
어디에도 명시된바 없는걸로 아는데요...심하게 찌그러지다시피 하지않으면 저정도는 충분히 타도 됩니다.
그렇다면 엠티비 시합전 먹은 프래임을 가진자는 제외시켜야죠.
산악자전거가 원래 험로 주행이 목적인데 저정도 먹었다고 산을 못탄다면 유사 엠티비와 뭐가 다릅니까?
그리고 느닷없이 산에서 굴러봤냐는건 무슨소린지...설마 한번도 안넘어져보고 탔겠습니까...5년이 넘었는뎅..ㅡ_ㅡ;;
답글쓰기가 무섭네요.... 허허
마지막으로 답글 남길렵니다.. 답글은 이제 다시 안 남겨야겠군요...
1. 저 자전거 프렘이 깨진다는 말을 누가 했나요? 안전하지 않을"수도"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힘을 덜받고 더 받고를 떠나 왜 이런 말이 나온건지...?
2. 안전수칙이 어디다 명시 되었는지는 "안전수칙"이라는 단어 뜻상
"명시"라는 말 자체가 어울리지 않습니다.
3. "샾"에서 먹은 프레임은 산에서 타서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가까운 샾에 문의하세요.
4. 심하게 찌그러지지만 않으면 산에서 타도 된다고 하셨나요?
프레임이 약간만 휘어도 산에서는 안 타는것은 샾에서는 권합니다.
저정도라면 타도 별 문제가 없을 "수도" 있겠네요 사진이 흐려서..
전 한번도 타서는 안된다고 확언한 적이 없는거 같은데요?
5. 엠티비 시합에 먹은 프레임 가지고 나가는 선수도 있나요?
6. 문맥상 안전문제를 얘기하다 구른 얘기가 나왔습니다.
- mchalo님의 글은 나로서는 이해할 수가 없네요?
" 내가 쓴 글을 제대로만 보면 저런 말이 나올수가 없는데.......
그리고 엠티비 시합이니, 프레임이 깨지느니하는 말은 어디서 나온 겁니까? "
내가 확언한건 먹은 프레임을 산에서는 타지 말아야 한다고 적은 것 밖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글을 보다보니 논리적으로 안 맞는 부분이 좀 있네요
저역시 답글 달기가 무섭네요...여기서 논의중인건 사진상의 프레임입니다...모든 먹은 프렘이 아니고...
그리고 저 프램을 타도 되느냐 아니냐가 문제고 저는 저정도면 타도 무리가 없다는게 제 의견이었습니다.
서로 의견이 다른걸 가지고 논리까지 운운하다니...ㅡ_ㅡ;;
논리가 안맞는걸 따지면 저도 할말있지만 여기서 그만 하죠.
흠..아직까지도 열심히 답글이 달리고 있군요..정말이지..재밌습니다..에휴..먹은 프렘은 쓰레기 취급당하고..분해해서 팔던가 해야지요..장담하는데..분해해서 팔아도 90이상 받을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프렘값..10만원만 받아도 말이죠..아..쓰레기라 살 사람이 없을까요..그리고 따라오는게 왜 없나요..속도계..펌프..스탠드..공구..가방..후미등..자물쇠..이정도면 풀셋아닌가요..그것들도 거의 새겁니다..아님..전의 글에 올렸던 새부품까지도 그냥 넘겨드려야 하나요..새부품..비닐도 안 뜯은걸요? 그 악세사리들값만 해도 얼마인지 계산해보셨습니까? 본문에 적혀있는 악세사리만도 13만원어치입니다..비닐 안뜯은 것들은 얼마인지 아십니까..암만 싸게 잡아도 15만원에서 20만원은 줘야 살 수 있습니다..전 정말이지..왈바인들에게 실말했습니다..악플이 조언인마냥 떠드는 인간들..역겹습니다..
아직도 모샵에서 판매중인 신품과 가격이 거의 똑같습니다. 프레임 먹은 제품이 신품과 거의 차이가 없다면 좀 곤란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