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장사치들처럼 샀다가 다시 재파는 그런곳인가요? 그런과정에서 피해보는 순진한 사람들은 그냥 봉인가요? 다들 왜 그러십니까? 최소한 자초지종이라도 달아 놓고 양해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 글을 읽어보면 왜 판매하지 않고 교환하는지도 그 속셈을 알수 있지 않나요?
안녕하십니까. 님께서 그 자전거 사실떄,. 같이 고민 하던 사람입니다. 넘 갖고 싶었던 자전거 였는데. 이렇게야 다시 보내요. 솔직히 그자전거 너무나 갖고 싶으며 타고 싶지만. 님께 가는 바람에 맘에 마니 아팠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첨에 그 자전거를 파신 분과는 연이 될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더큰 맘의 자전거를 얻은것이겠지요. 하지만 조심스레 님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에 그 자전거를 파신분이 님께서 그 자전거로 더 업글이 되고 이문을 남기는건 원치 않으실겁니다. 아마도 본인보다 더 이자전거를 아껴줄 분을 찾고 그래서 아마 님께 드렸겠지요. 저에겐 어릴적 꿈의 자전거 인데. 좋은 의도 끝가지 지키고 타셨으면 합니다. 서로 싸우고 하는것 보다는 서로 좋게 자전거 타는게 좋겠죠. 너무나 안타까운 자전거 입니다. 좀더 좋은 주인을 만나 도로를 달리는 모습을 보았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처음 자전거 파신분은 정말 멋있는 분입니다. 그분의 그런 의도가 빗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주제 넘게 몇마디 올렸습니다. 기분 상하시다면 연락 주십시오. 01197087747 이현찬
Q&A 게시판에 혹시 제가 올린글 있는지 보십시요. 이 교환글 올리기이전에 두번정도의 문의글을 올렸었습니다.이잔차는 어느정도의 잔차와 교환가능할지, 또 아니면 이정도 사이즈의 잔차라도 (제가 173정도의키) 제가 타는데 큰 무리가 없을지......어느분께서 말씀하시더군요,"이잔차는 좋은잔차다, 허나 옷은 몸에 맞게 입는게 좋다" 라고 말입니다. 사이즈차이로 인해 몸에 이상이 오지 않는다면 저도 계속 탈생각입니다.하지만 초보인제가 그러한 선배님들의 말씀에 귀가솔깃할수밖에 없는일 아니겠습니까.제가 인라인도 타고 있지만(인라인경력도 얼마안되지만 잔차경력보다는 조금더 됩니다)인라인도 발에 안맞는(크거나 작거나) 것을 신으면 발이 망가집니다.운동을 좋아하는제가 몸에 무리가 생기도록 운동하는것은 아니한만 못한일 하니겠습니까.
::: killua님 예..맞는 말씀입니다만..제가 잔차만 보고 눈이 멀었었나 봅니다.사람이 간사한존재인지라 이잔차의 판매글을 보는순간 "갖고싶다" 라는생각만 들었지,기재되었던 사이즈는 눈에 잘안들어오더군요.아니,보고싶지 않았다는게 맞는말일지도 ...제가 욕심이 과한것이었는지도 모릅니다.제가 왈바를 알게 된게 1월초였나 싶습니다.그뒤로 계속 잔차들을 살폈습니다.제가 좀 신중하긴해도 뭔가에 눈이 들게 되면 앞뒤를 안가리는 편입니다.그래서 이런 여러분께 실례를 범하는 우를 범하게 된것 같고 초보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저역시 큰 무리가 없다면 계속 타고 싶은 마음입니다.]
josungho1님이 장사하고 돈을 번다고 한게 아니라
단지 전에 말이 많았던 그 제품을 전 판매자가 그냥 탄다고 했던것 같은데
판매가 됐으니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가격이 민감한 부분인게 당연하지만
숨기면 숨길수록 알고 싶고 의심을 하는것이 보통 사람 심리가 아닐까요?
잘못된것이 없다면 이렇게까지 숨기실 필요가 있을까요..
josungho1 님에게 한표!!!
원주인에게 얼마에 삿든간에 지금 주인은 조성호님이고
또 조성호님이 얼마에 팔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다른분들이 시기아닌 질투로 받아들여 집니다
백만원에 사서 이백만원 에 팔든 삼백에 팔든
꼭 갓고 싶으시다면 사세요~~~
그래도 매력있는 잔차라면 말입니다
언제나 좋은 물건이 나오나 컴 앞에서 기다리는건
다들 마찬가지 아니갰어여?
조성호 님은 그걸 재먼저 보았고 낙찰 받으셨으니
다른 말이 머 필요하겠습니까
사러가는날 휴가를 받았다가 그날 집에서 "할수없지" 포기하고 있다가 또 다시 팔겠다고 하는 쪽지가 오고,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팔았다고 하고... 정말 종잡을수 없게 만들어 놓으면서... 별가지 핑게와 이유를 다 들었습니다. 마린의 가치를 알고 타는 사람에게 팔렸다고 이해를 부탁하더군요.
그런데.. 오늘 님의 매물글을 읽고... (사이즈가 맞지 않다고는 하셔도) 내것이니 내 맘데로 하겠다는 식의글과 이제 유명해진 자전거이니 그만한 가치로 교환을 받고 싶다는 식의 글을 보며 제가 생각한 그런 생각을 왜 해보지 않겠습니까? 대구에 전화해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왈바를 생각하신다면, 쪽지로만 글을 남기지 마시고, 정중한 설명과 함께 재게시 해주기를 바랍니다.
비하인드 스토리가 꼭 게시되어야 한다는건 희망사항일뿐이며 또한 의무는 아닙니다..게시자의 선택이며 게시자가원하는 교환과는 별로 관계가 없는듯 보이네요..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고 싶어하는건 eozz님 혼자 같구요..정 궁금하시다면 쪽지를 이용하심이 어떠할지요..eozz님 궁금증과 상관없이 잔차 교환에 상당한 방해가 될지 모른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eozz님께서 뭔가 오해를 하시고 계신는것같습니다.먼저 님께서 그동안 맘고생 몸고생하신거 말씀해주셔서 잘알겠습니다. 저역시도 왈바에서 폐인생활하다시피하면서 검색하면서 기다리면서 겨우 연락해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여기서 제가 그 판매자분과의 세세한 대화내용까지 말씀드릴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런데, "내것이니 맘대로 하겠다"의 식의글과 " 이제 유명해진자전거이니 그만한 가치로 교환을 받고 싶다"는 식의 글을 올렸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렇게 보였다면 제 글솜씨를 탓하는수밖에 없습니다. 제 마음은 얼마나 무거운지 아시는지요.
많은 글들이 올라 왔네요,.,.. 정말 마음 아파지는 이야기들이거 같네요. 조성호씨도 마찬가지 이신거 같고. 어릴적 흔이 말하는 철티비를 타다. 처음으로 KHS를 탔습니다. 6개울이라는 시간을 삼각김밥만 먹어 가며 모은 돈으로 말입니다. 그 잔거 좀 타다가. 보았던 마린,,, 정말 제 꿈의 잔거 였는데... 아쉽기만 하네요. 어릴적 꿈이나 다름 없었던 잔거가... 이렇게 까지 되고 있으니. 판매자분 좋게 해결 되길 빕니다. 좋은 잔거가 좋은 주인 만나서. 도로를 멋찌게 달렸으면 좋겠네요.
kirin21님 말씀 감사합니다. 허나 역시 속사정은 모르시겠지요.이잔차 처음 시장에 나왔을때는 속도계포함이었습니다.근데 제가 받을때는 없더군요.뭐 중요하지 않습니다.속도계때문에 산게 아니니까요.앞타이어상태도 안좋았습니다.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제돈으로 튜브랑 타이어 교체 했습니다.먼저 주인분께서 그러한 내용을 상세히 알려주셨다면 물론 상의를 드리고 자초지종을 말씀드리고 했겠지요. 물론 속도계때문에 연락을 드렸으나 답을 못들었습니다. 그래도 괜찮았습니다.제가 원하는 잔차를 얻었으니까 말입니다.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5월10일에 택배로 받았습니다.포장은 정말 잘해서 보내셨더군요.조립을 하고 보니 앞타이어 상태 안좋았습니다.연락을 드렸지요.이게 혹시 택배과정에서 손상된것인지(사실 그럴리는없지요 박스가 멀쩡했으니 말입니다 그냥 왜 미리 말씀 안하셨냐는 일종의 애교성 항의 전화 였습니다). 속도계는..전화로 말씀드리기 뭐해서(그분께서 요즘 장사일 하시는데 바쁘시고 그래서 잔차도 파시게 되셨답니다.안타까운일이지요 요즘 경기가 안좋으니...)그냥 쪽지로 연락드렸습니다.답이 없으시더군요. 전주인께 공식적으로 양해를 구하는게 타당하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분께서..또는 그전주인분께서 이 잔차를 망가져서 못타게 될때까지 신경을 써야 된다는말입니까.그분들이 제가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는분이라면 모르겠지만 그분들 입장에서 이런한 일이 발생한것은 섭섭하시겠지만 일일이 말씀드릴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진을 올렸다 지운것 아닙니다.제가 어제 찍었던 사진을 올린것이고 원하시면 사진더 보내드리겠습니다.사진아래쪽에 "span" 은 제 다른동호회아이디 입니다. 잔차가 알려지게 되면 제가 계속 타거나 또는 교환이 되어 새주인이 되실분께서 타고다니실때 불편할까봐 지운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위험한 추측은 나쁘다고 생각됩니다. kirin21님께서 저를 잘 모르시지 않습니까. 2년정도활동하신 고수분께서 몇달 되지도 않은 저같은 초보에게 하실 말씀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이 교환글 올리기전에 Q&A에 문의 글 올렸다고 말씀 드리지않았습니까. 오죽 답답했으면 그렇게 했겠습니까.얼굴 안보이는 온라인이라고 섣부른 판단은 자제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저 이잔차 좋다고 자랑하지 않았고 누구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지 않았으며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교환/판매하려 한적 없습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일개한사람의 판매자/교환자 로 보이시겠지만 저는 정말 힘이 듭니다.여러가지 추측의 글들과 왜 그랬냐는 핀잔과 의심의 글들과 쪽지와................글을 쓰시기 전에 입장을 바꿔생각해보시고 자신의 글을 다시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정말 죄인이군요..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