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용입니다
작년 올해 2년동안 아이들 태우면 많은 추억을 준 녀석인데요
아이들이 성정하여 고학년이 되고 나니 아무래도 효용성이 없어집니다
제조사는 트렉이구요
가장 근접한 모습의 사진을 구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만 비슷하고 조금 차이는납니다
색상이나 옆창문 나있는모습은 동일합니다
깃발은 예전에 한강나가서 누군가 집어가버렸구요 대신 5구형 깜박이를 뒤에 달아두었습니다

아이들이 자라 [저희 아이들이 마지막으로 탄 나이가 큰애 초등4학년/작은애 유치원 졸업반이었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둘을 태우기가 너무 힘들어 분양합니다

mtb 및 일반 생활 자전거 프렘에 장착 가능하구요
여름용/겨울용 앞뒤 천막 깨끗하구요
오랫동안 타지 않아 부분부분에 곰팡이-?- 비슷한게 피는데요
팡이제로 뿌린후 실내에서 퐁퐁이로 세척하면 깨끗할듯합니다

트레일러는 아이가 스스로 않아 있을수 있는 시기부터 태울수 있습니다
아이들 둘을 태우고도 뒷쪽에 넉넉한 공간이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짐까지 실어나를수가 있습니다

조금 구형인지라 요즘처럼 유모차는 변환이 되지 않습니다
녹슬거나 부딛쳐서 먹은곳 없구요
바뀌와 프레임연결부는 조립식이라 분해하여 텐트속에 넣어두면 보관장소 그리 넓게 잡아먹지 않습니다

판매가는 15만원이구요
지방은 택배비 착불입니다
쪽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