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끝터머리가 가차이 옹게 시간쪼개기가 겁나게 힘들어서 잔차를 집구석에 멍허니 자빨쳐놓고 있는디요.
그래서 똥꼬용이 찌져지는 것을 무릎쓰고 림로라를 한판 구해볼렵니다. 잘 될랑가는 몰르것는디 집이들이 생각허시기에 "내가 림로라를 뭣헐라고 샀다냐" 혹은 "돈이썩었지" 그러게 반성하고 계신 양반들 어려운 사람 하나 구한다 생각허시고 연말도 되았는디 쫌 인도해주십사하는 글을 눈치봄시롱 올리네요. 제 작은 전화 번호는 앞에 공이 하나 글고 일이 두개랍니다.(숫자로 표현하면 011이 되것지요~잉)가운데는 숫자가 하나 더 있습니다. 구사오공(9450:구할라구해두 살라고 해두 오메 공이 없네)끝터머리 숫자는 겁나게 쉽습니다. 칠오칠구(바름데로 읽으시쇼 내 이름인게)
나 오늘 여그다 글 올렸응게 흔적 냉기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