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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운수 보셔요 ^^

갑자2003.12.18 09:29조회 수 18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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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atharsis.co.kr/board/zboard.php?id=humor&page=1&sn1=&divpage=4&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9483&PHPSESSID=4ca0a19d6f5c79e45ef6d053aa18bc19

갑자는 운수 대통이랍니다 ^^

요렇게 나오네요 푸하핫

올해 운수는 정말 나빳는데 이것 저것 사고도 나서 ㅜ.ㅜ

믿을수 있을진 모르지만 머 ~ 하여간에 좋다니깐 기분은 좋습니다^^

총운 꾀꼬리가 버들가지에 깃드니, 조각 조각이 황금이다.

상유천하고 하유택하니, 하늘과 땅에 광명이 비칠 운이다.

상서로운 용이 돌아오니 귀인이 도와 줄 수로서, 만일 재물이 생기지 않는다면 슬하에 영화로움이 있으리라.

돌을 쪼아 구슬을 만드니, 수고로움이 있으면 반드시 공로를 성취한다.

봄철엔 기쁜 일이 많으나 구설수가 따르니 조심하고, 이사를 하거나 변화를 가지지 않으면 상복을 입을지도 모른다.

사람과 술을 대하여 사교에 능하니, 삶의 계교가 그 가운데 있다.

하지만 술자리에서는 항상 긴장해야 화가 없다.

집안이 화평한데, 어찌 마음이 안락하지 않겠는가.

사귀는 사람마다 도와 주니, 가히 횡재를 만나게 되리라.

금년은 운을 맞아 들이는 자세로, 기도 또는 불공을 열심히 하면 가히 빛을 보리라.

1월운 봄 풀이 비를 만나 파랗게 무럭무럭 자라나는 격이니, 재물이 풍만하고 일신이 스스로 태평하기만 하다.

운수 돌아온 것이 마치 봄을 만난 초목 같으니, 집에 즐거운 경사가 있으리라.

때를 잘 지키면, 꾀하는 일을 성취할 수 있는 시기이다.

2월운 할 일이 있는데 시작하기가 무섭게 성취하니, 이보다 더 기쁜 일이 있겠는가.

몸이 외방에 가서 놀면, 의외의 횡재수를 만나게 되리라.

한 집안이 태평하니,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하고자 하는 일을 망설이지 말고, 과감하게 추진해도 길한 결과를 볼 수 있다.

3월운 집안에 경사가 있으니, 마음이 기쁘고 편안하다.

만일 혼인하지 않는다면, 남녀 사이에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된다.

사람이 와서 도와 주니, 의외로 성사하기가 쉽다.

자신이나 집안의 경사는, 사람으로 인해 즐거우리라.

4월운 물이 흘러 동해로 들어가니, 그 물줄기의 원류가 장구하구나.

비록 작은 일이지만, 하루 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잘못 믿으면, 이익을 보기 어렵다.

주관을 지켜야 매사가 순성하며, 재물이 생기고 몸도 편안하다.

5월운 재수가 대길하니, 의외로 재물을 얻게 된다.

혹 질병이 발생하더라도, 성심으로 임하면 액을 면하게 된다.

만일 상복을 입지 않으면, 화재가 두려우니 조심해야 한다.

의외로 얻은 재물로 인하여 기쁨을 맞이 하지만, 다른 액이 따르니 길흉이 반반이다.

6월운 몰아치던 비바람이 처음으로 개이니, 달과 해가 밝게 비치는 격이다.

재물이 몸에 임하니, 작은 것이 가고 큰 것이 온다.

재물에 여념이 없다보면 간혹 가사에 무심하여 금슬에 불화가 생기기 쉬우니, 갑자기 닥친 재운을 지혜롭게 받아 들여야 한다.

7월운 재운이 대통하니, 횡재하여 풍요롭게 된다.

재산과 명예가 몸에 임하여 부족함이 없으나, 병마가 노리고 있으니 안심하지 말라.

만약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면, 의외로 성공을 쉽게 이룬다.

8월운 귀인이 자신을 도와주니, 관록이 몸에 임하게 된다.

몸이 스스로 편안함을 얻어 걱정이 없는데, 식구를 더 늘리게 될 운이다.

어두운 밤에 촛불을 얻은 격이니, 그 동안 지나왔던 어두운 길까지 환하게 비추는 기쁨을 맛보리라.

9월운 때마침 비가 내리니, 모든 풀이 다시 춤을 추듯 생기를 얻는다.

사람을 친히 대하면, 그 이익이 적지 않으리라.

만약 그렇지 않으면 길함이 도리어 흉하게 될 것이니, 사람 대하기를 마른 풀에 비가 뿌리는 것같이 긴요하게 해야 한다.

10월운 묘한 계교가 맞아 떨어져서, 도모하는 일이 성취된다.

몸에 근심 걱정이 없으나, 항상 마음 한 구석에 번민이 남아있는 시기이다.
만약 내환이 없으면, 구설수가 생겨서 서로 다투게 된다.

계락으로 성취하는 일은, 고통이 따르고 환란이 있음을 알라.

11월운 길한 운수가 문에 비쳤으니, 늦게나마 벼슬하게 되리라.

출행함은 불리하여, 횡액수가 발동하니 조심하라.

돌을 깨뜨려서 금을 얻는 격이니, 노력하면 귀함을 얻으리라.

벼슬의 문은 돌을 깨어 얻은 금과 같으니, 반드시 노력의 댓가이리라.

12월운 한 집안이 화락하니, 실속이 그 가운데 있다.

동쪽이나 서쪽 양방에서, 귀인이 와서 도와 주리라.

만일 과거에 급제하지 않는다면, 득남하거나 좋은 사람을 얻어서 기쁘게 된다.

사람으로 인하여 기쁜 일이 생길 것이니, 사람 사귐에 성심을 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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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갑자글쓴이
    2003.12.18 09:30 댓글추천 0비추천 0
    근데 12월이 쪼끔 이상하네요 득남이라 ㅜ.ㅜ 아직 장가도 못갔는데 허허
  • 아... 이거 괜히 봐가지고...쩝~~
    한 손으로 활을 당기니, 쏘아도 명중시키지 못하리라.
    총운에 첫 마디가 이렇는데 우짜란 말이고...
    이런 거 안 보기로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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