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혀기형은 아시겠지만
문성고 뒷에 있는 산인데
골프 장 옆으로 지금 은 사라졌지만 옛날 집이 있었던 곳
넘어로...
8시 출발!! 땅거미가 우수수~~ 질 무렵
전설의 고향 따로 엄더군요!!
부엉이소리, 바람소리, 바로 옆에는 이름 엄는 묘 까지...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이 누워 있는 것 처럼 생긴것이~~~
점점 가까워 질 수록 눈이 똥글 가슴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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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햐햐!!  나무 뿌리 더군요!!
당연히 혼자 니까 그럴 수 도        아~~ 다행!!
전문대와 두대동 지름길
그냥 집 갈까나...
그래도 귀신이라도 만나서 인사나 나눌까 해서
맘 단단히 먹고 갔지요!!
아무리 짧은 코스라도 캄캄 해 봐여
얼마나 긴지~~~????????
그래도 다운힐이 만아서
야간라이딩에 또 다른 맛?을 느꼈습니다. 
충혼탑 입구 쪽으로 나오는데.
내가 해냈다는 성취감!!
공포를 이겨 냈다는 자신감!!
담력을 키우는데는 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