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빅스500타고 창원주위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중3라이더입니다^^

자출사에서 활동하다가(그래봤자 별거없지만...)

왈바에 마창진 모임이 활성화되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날라왔습니다

엔진은... 음... 꾸준히 업그레이드 중입니다
현재 평속이 거리별로 20~22 최속이 안민고개에서 53.5 나오더군요..

주남저수지
낙동강(주남저수지 지나 밀양방향)
불모산(상점령/자갈길 압박-_-;)
진해 STX(안민고개 넘어)

이쯤 가봤습니다..
사격장도 가봤는데 후덜덜 이더군요... 중도포기...


중3주제에 잔차타고 이리저리 돌아댕기는 것도 참 특이한 일이지만

전 취향이 워낙 독특한지라 이것외에도 취미가 몇개 있는데...
사진촬영
밀리터리잡지 구독/연구
인기없고 사람들이 안하는 게임
이것저것 만들기
등등... 참 이상한 놈입니다 -_-;


아무튼.. 지금까진 항상 솔로라이딩이었는데 이제 단체라이딩도 한번 해봐야 겠네요

혹시 파란색헬멧쓰고 검은색 알빅500타고 돌아댕기는 학생보시면 아는척좀...^^

p.s 몇일전에 저랑같이 안민고개에서 중간에 만나 같이 올라가신분...
     있으시면 덧글좀... 그날 STX잘 갔다 왔습니다^^ 오다 죽는줄 알았습니다^^

pp.s 본좌의 라이딩 습관
       과속라이딩 → 샤방샤방라이딩 → 숨넘어가는라이딩 → 떡실신라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