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샵에서 일할날도 얼마 안남았지만 좀 찝찝한게 있는데요
일하다가 잠시 짬이나서 인터넷을 보다보면 이가계와 저가계를 비교
하시더라고요 이가계는 어떻고 저가계는 어떻고 ..
이러지 마십시요 사람이라는게 화장실갈때 다르고 나올때 다른데
한두번 들린거 가지고 단정지어 1000명이 넘는 사람이 왔다갔다 하는곳에다가 주관적인게 아니라 개인의 생각으로 그 샵을 평가한다는건
정말 자전거포에서 일하는 저같이 이곳저곳 다니는 기술가진 사람들은
타격이 크거든요? 욕먹는 가계 계신분들은 일도 힘드실텐데 주위에서
이런 압박 들어오면 자전거업계 일하고 싶겠습니까..
그냥 단정짓지 마시고 힘드신일이 있으셨구나 아니면 아직 미흡하다는
그 어느 선까지만 그쪽 가계가 타격을 입지 않을 정도만 이러이러해서
좋지않았지만 이러이러한게 좋더라 식으로 정보만 주고받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