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하
아래에 비추 의견이 있던데요... 제가 경험한 골드휠은 제일 좋은 바이크샵이었어요.
오히려 저는 킴스의 젊은 사장에게 처음 자전거를 구입했다가, 제대로 서비스가 안되서 무척 화가 났었는데...
2년 전에 자전거 처분하고 골드휠에서 잔차를 구입하고, 지금까지 잘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모양인데요...
킴스는 자전거 100만원 중반의 가격에 구입을 했었는데, 사자마자 앞 크랭크의 긁히는 소리 때문에 그 다음날 한 번 방문해서 상의를 했더니 시마노는 원래 다 그렇다고 해서... ㅠㅠ
결국 수입총판과 통화를 했더니, 구매한 지 1주일이 지났기 때문에 판매처와 이야기를 하라고 해서... 아무튼, 자전거는 서비스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자전거는 골드휠에서 교체하고, 소소한 서비스들 점검들을 받고 있고, 소개도 했던 좋은 샵이라고 생각하는데...
우연히 비추 글이 있길래 살짝 글을 남깁니다.
1년전 옥수동 살때, 타이어 갈러 간적이 있는데, 그떄 바퀴만 떼서 버스타고 갔거든요, 타이어 갈고 정류장에 기다리면서 바퀴를 한번 튀겼더니 그대로 빵, 모두가 놀람 . 다시 가서 갈아달라니까, 똥 씹은 표정으로 갈아줌. 다음 다음날 라이딩 나가는데 옥수역 한강입구에서 그대로 빵구, 응봉역에 있는 샾까지 끌고 가, 림에 문제가 있나 확인. 전혀 없음.
그래서 자전거타고 골드휠에 가서 항의. 주인 왈 "튜브를 언제까지 책임져야 하느냐고 화를 냄" 샾나오면서 도싸에 올린다고 간판 사진 촬영하니까, 와이프가 브이 포즈. 기가 막혀서 돌아와 가만히 있었습니다. 진짜로 가만히.... 타이어를 얼마나 무성의하게 갈았으면, 와이프의 브이자 포즈 아직도 생각나고, 도싸에 올린다는 말하고 사진촬영했던 내가 지금도 후회됩니다. 상종못할 인간들과 다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