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잔차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초보입니다.
그래서 잔차만 타고 다니다가 주위에서 헬멧은 꼭 사야한다고 하도 강조를 하여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던중 저희 집에서 가깝고 인터넷 상에서도 평판이 좋은 한양MTB 를 가게 되었습니다.
물건이 엄청 많이 있었습니다.(전 자전거 부품과 악세사리가 그렇게 많은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많이 바쁘시더군요
이것 저것 구경을 하다가 거기서 일하시는 분에게 궁금한것도 물어 봤는데 바쁘셔서 그런지 자세하게 설명은 안(못)해 주시지만 제가 궁금한것에 대한 해결을 잘 해주시더군요(나중에 생각해 보니 고맙더군요)
헬멧을 고르고 돈을 지불할려고 하니 거기에 계신 사장님께서 카드인지 현금인지 물어 보시더군요(요즘도 현금, 카드 따로 계산하나 하고 약간 불쾌함) 
제가 현금인데오 하니까 세일은 내일(7월5일) 부터이지만 미리 적용해 드리겠습니다 하고 15%를  할인해주시더군요.(사실 다른 샾보다 싸기 때문에 간 이유도 있었는데 거기에 15% 추가 할인을 해주시다니)
제가 약간의 불만을 가졌던 마음이 약간은 미안하더군요
한양MTB에 갔다 온 기분이 매우 좋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좋은 물건 기분좋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