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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bia 등산복입고 자전거 타기..

........2002.12.01 10:03조회 수 3469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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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어른 생신 선물 사러 백화점에 갔었습니다.
등산 좋아하시는 분이라 노스페이스나 콜럼비아의 옷들을 구경하는데...
콜럼비아에 꼭 자전거 저지처럼 생긴 긴팔 옷이 있더군요..
자세히 보니 쿨맥스 이고... 뒷단이 앞단보다 좀 길게 만들어 진것이...
저지라고 해도 손색 없는 생김새 였습니다.  뒷주머니는 없구요..
가격은 6만3천원이었구요... 보통 긴팔 저지보단 좀 싸죠?
자전거 저지랑 너무 똑같이 생겨서 직원한테
"이거 자전거용으로 나온 거예요?" 하고 물어보니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_-
아무튼... 색깔도 예쁘고 해서 (카키색이고 어깨쪽엔 파란색 줄이 들어가 있네요... 왼쪽가슴에 Columbia로고 있고..) 하나 샀습니다. 이거 외에도 검정, 노랑, 똥색-_-; 등등의 색이 있더군요..

입고 타보니 자전거 저지랑 똑같습니다. 생김새도 적당히 몸에 붙어주는게 생긴것도 똑같습니다. 요란한 저지 싫어하시는 분이나 등산과 자전거 둘다 즐기시는 분 입으시면 좋겠네요...

아무튼 반팔저지에 윈드스토퍼 하나 입고 이제껏 타다가...드뎌 저도 긴팔옷이 생겼군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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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Windtex Glove (by ohnonono) rudy project-perception 구입,사용기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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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전 요란한 저지가 싫어서 콜롬비아 쿨맥스만 입고 다닌답니다. 저지랑 똑같아요...바람이..좀 많이 들어와서 그러지...제품광고에 땀은 배출하고 바람은 막는다라는 말은 땀이나 물이 배출되는거에 비해서 바람이 안들어 온다는 말입니다. 전 쿨맥스 상의는 아침에 학교올때 타고 빨아서 2시간 말린뒤...집에갈때 또 입고 가서 빨고 아침에 또 입습니다..별로 귀찮지도 않고...나름데로 괜찮은듯
ohnon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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