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라이트의 효용성에 대해서는 심야잔차님의 훌륭한 설명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초보급의 난이도 싱글길(처음 가는곳)에서 테스트를 했는데...야간, 초행길을 감안 하더라도....굿 입니다. 빛의 각도, 밝기 등은 제가 잔차 타는 속도는 다 커버됩니다.

2시간 20분 정도를 내내 켜고 다녔슴에도 불구하고 배터리는 건재합니다.

##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콘드롤 스위치를 핸들바에 부착하려고 보니, 라이트, 속도계와 함께 그 어수선함이 선~~했다. 해서 이 콘트롤박스를 다른 곳으로 옮겨야 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ㅉ쯧, 라이트의 성능 만으로도 만족을 못하니....ㄲㄲㄲ

## 어느 곳을...##
사실 직결이 다소 더 밝아서 제작진에게 직결 스위치를 만들어 달고 싶다고 문의한 결과 배터리의 효율이 떨어진다고 해서...그렇다면, 어느 곳에 콘트롤 박스와 스위치를 넣을 것인가...?

결국 콘트롤 박스를 분해하여, 기판에 붙어 있는 스위치는 연장선을 이용하여
기판과 스위치를 분리하고, 배터리 케이스 상단에 스위치를 단다.

배터리 수납 공간외의 공간에 기판과 연장선 등을 수납합니다. (실제 이 선들이 다소 거추장스러위 적절한 길이로 잘랐습니다.

배터리와 직졀되는 부분에 T자 형의 연장선을 만들어 하나는 콘트롤 기판으로 다른 하나는 잭을 연결 케이스 하단 부분에 장착하여 충전기 연결용으로 만들었스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충전시에도 배터리케이스를 자전차에서 분리하거나, 배터리 두껑을 열 필요도 없습니다.(고장 제외)

## 결론 ##
많이 깔끔해 졌다.
스위치 전환이 조금 불편하겠지만, 자빠링시 더 안전해 졌다.

독수리 타법이라 문맥이 다소 어눌합니다. 좀 더 상세한 내용이 필요하시면...
전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