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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 레프티 max사용기.

jaesroe2004.08.12 16:33조회 수 320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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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 레프티 max입니다.
현재 04년 제킬 800에 달려있는 모델이구요.
1000이상은 tpc+티탄 스프링입니다.
아는것 거의 없이 아마추어의 입장에서 써보자면..130mm의 트레블은 정말 말그대로 풍부하단 느낌의 움직임을 느끼게 해줍니다..좀 심하게 말하면 80mm의 트레블을 보이는 울트라 헤드샥이 리지드 바이크 느낌이 난다고 할까요.
요철 지대를 정말 거의 완벽히 커버 합니다..
그러나 올해부터  DLR 기능이 사라지면서 업힐시 샥을 락시킬수 없다는게 제가 현재까지 타면서 느끼는 단점같습니다. 헤드샥 같은 경우엔 달리면서 바로 락시키면 정말 조금의 미동도 없이 매우 단단하게 락이 되거든요 또 이렇게 완벽히 락되는것이 헤드샥만의 큰 장점이라고 들엇습니다. 따라서 업힐시 그 꿀렁거림은 정말 언덕이 싫어 질 정도...

아직 리바운드조절등은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그냥 중간에 맞춰놓고 타는 정도  무엇보다도 위에서 언급한 풍부한 트레블이 타는 재미를 배가 시켜주는듯 합니다..달릴떄의 외발의 느낌도 새롭구요..

조향성도...약간더 정교한거 같습니다. 그러나 가끔 래프티 샥이 잇는 왼쪽으로 돌아 가려 한다는 느낌을 받는건...시각적인 느낌 떄문일까요??

현재 풀샥의 풍부한 편안함을 느끼며 어줍잖은 사용기를 한본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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