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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슈발베 "라이싱랄프" 그 두번째...

다리 굵은2012.08.09 00:22조회 수 632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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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스타일이 바뀐다."

근간 슈발베타이어를 쓰면서 간간이 하는 말이다.

이건 허언이 아니다.

전과 후를 비교하자면 전에는 체중을 자전거에서 띄우는 느낌으로

라이딩을 했다면, 후에는 체중을 더욱 자전거에 밀착하는 느낌으로

주행을 하고 있다. 즉....타이어와 지면의 마찰력을 믿는 다는 것이다.

물론 단지 높은 마찰력만 가지고는 좋은 타이어라 할 수 없다.

"트리플 컴파운드" (M사에서는 3C라 칭함.) 라 불리우는 컴파운드(타이어 재료의 성상)

각 위치의 블럭형상...그리고 사이드월의 단면 형상 등등....모든것이 맞추어져야

실제 주행에서 그 효과를 불 수 있는 것이다. 최근 월드클래스의 대회를 보아도 알 수

있듯.....슈발베 타이어의 사용비율이 엄청나게 늘었음을 알 수 있다.

 

 


Fsh 01.JPG
Fsh 01.JPG
Fsh 02.JPG
Fsh 02.JPG

일전에 마른 노면에서의 테스트를 하였고, 젖은 노면에서 2회 라이딩을 해 보았다.
                                        (비가 오는중이라 사진을 못찍었음...)

일견 보기에 블럭간 간격이 좁아 흙배출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되었지만, 구형제품에

비해 블럭의 배치가 달라져서(블럭수는 많아 졌지만, 형상과 크기를 달리함.) 오히려

구형보다 흙배출이 더 좋았다. 물론 M사, K사의 같은 쟝르의 제품과 비교 하였을때

블럭의 높이가 좀 더 낮아서 그럴 수도 있겠다.

 


Fsh 03.JPG
Fsh 03.JPG
Fsh 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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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의 테스트때는 공기압을 33psi 이상 넣었는데, 이번에는 28psi로 테스트 하였다.

물론 이 정도의 공기압은 항상 펑크(스네이크 바이트)의 걱정이 있다. 해서 가능한

돌출부가 없는 쪽으로 신경써서 라이딩을 하였다. 마른 노면이었고, 약간의 자갈이

있는 곳이라 낮은 공기압이 좋은 그립력을 제공해 줄 것이라 생각되었다.

오르막 - 역시 발군이다. 낮은 공기압이 효과를 나타낸다. 물론 기본은 블럭형상이다.

코너링 - 밋밋한 코너에서 린위드자세로 빠르게 돌아 보았다.(좌-3, 우-4) 뒷타이어의

        느낌은 상당히 좋았으나, 낮은 공기압 때문인지 앞타이어는 타이어 단면이
     
        찌그러지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이 느낌은 뱅크가 있는 코너에서는 나지 않았
 
        는데, 기울어진 지면이 타이어의 중앙부를 고르게 눌러주는 효과 때문이다.

        물론 다른 브랜드의 타이어도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

내리막 - 내리막에서는 제동력을 주로 보았는데, 직진 내리막에서는 바뀌어진 블럭형상

        때문에 생각보다 먼저 자전거가 제동이 되었다. 의도적으로 핸들을 틀면서 제동을

        해 보았는데, 생각대로 제 위치에서 스키딩턴이 되었다. 이는 아주 중요한데,

        내리막에서 제동시 자전거가 틀어지면서 균형을 잃는 경우, 그 정도가 덜 할수 있

        기 때문이다.  

 


Fsh 05.JPG
Fsh 05.JPG
Fsh 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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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로 나와서 낮은 공기압으로 약 4km를 주행 하였다. 날리는 흙이나, 모래가 없고 마찰력이

아주 좋아서 제동은 아주 칼 같이 된다. 하지만, 낮은 공기압에 순발력이 떨어진다.

현장에서 휴대용 펌프로 공기압을 앞/뒤 같이 38psi로 맞춘다. 경쾌하다....하지만 코너링에서

높은 공기압에 의한 불안감은 없다. 트리플 컴파운드가 능력을 발휘하는 순간이다.

 


Fsh 07.JPG
Fsh 07.JPG

다시 오프로드로 들어서면서 공기압을 28psi로 맞춘다.(공기압 체크기가 있으니, 참 편하다. 디지털로 슈발베 제품)

지면에 돌이 다소 박혀 있는 코스다. 공기압이 좀 불안하지만, 그대로 달려본다....

두번정도 딱딱한 충격이 있었지만, 펑크는 나지않았다. 최대한 페달링후 의도적인 스키딩턴...

생각대로의 위치에서 지면을 긁어준다....꽤 좋은 느낌이다. 오히려 예전에는 스키딩턴을

하던 구간에서 린위드로 코너링이 가능하다(앞서 언급 한 대로....) 코너링시 스키딩턴보다

린위드 또는 린인...으로 도는 것은 제동을 하지 않고 돌기 때문에 더욱 빠르게 코너링을

할 수 있다. 그렇게 부품을 믿고 더욱 빠른 라이딩이 가능해 진다.....

그렇다...진정 좋은 성능의 부품은 반드시 라이더의 실력을 끌어올려준다.

그 부품의 범주에 레이싱랄프가 드는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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