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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t 381r 1년 사용기

........2000.10.15 23:51조회 수 219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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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381은 rst사의 저가형 크로스컨츄리 모델인데요.
한 1년정도 사용했습니다. 락샥 쥬디모델 인디모델 jett모델과 마조치 z2, z1를 경험해보고 나서의 비교를 해봅니다.

일단 방식은 스프링+일레스토머입니다. 리바운드 조절기능같은건 없구요 일레스토머와 스프링의 양을 조절해서 직접조절해야하지요.
저는 제 몸무게에 맞춰서 스프링을 말고 일레스토머를 깍아서 썻습니다. 일단 특징은 어마어마하게 가볍다는 겁니다. 1kg댑니다.
지금나오는 에어샥보다 가볍지요.....제가 사용해본 샥중에서 제일가볍습니다.
개조하기전에 느낌은 상당히 가볍고 조절감이 어느정도 있다는 겁니다. 트레블도 어느정도 되구요.
중고가로 한 5만원정도면 구입할수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rst를 쫌 싫어하는것 같은데.....
제생각엔 rst281성능이 락샥 저가형 제품(jett)보다 훨씬 좋다는겁니다. 무게도 비슷하구요. 대부분 rst샥은 초보때 거쳐지나가는식이기 때문에 성능을 잘 모르는것 같은데.....사실상 성능은 락샥 인디시리즈에 필적합니다. 잘망가지는건 초보적에 잘 관리도 안하고 막타서 그러는것 같구요.....

처음사서 마지막에 팔때까지 잔고장 한번없이 제성능을 충분히 발휘해준 좋은녀석입니다......맨날 잔고장이나 일으키는 복잡한 샥보단 낫다고 생각해요.

10점 만점중에 한 7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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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zocchi Z3 Flylight 2000 (by ........) 래이스페이스가 xtr보다 무겁다고 하던데..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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