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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x-9드레일러/x-7트리거 쉬프터

d0d072005.12.20 07:56조회 수 10520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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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 프리에이전트 엘리트 3000모델에 달린 녀석과 바로 교환들어 가주었죠. 녀석은 워낙 역방향 매니아라서 그런지 아무 군말 없이 바꾸어 주더군요 ㅋㅋ 도로와 산악(싱글)주행 후 느낀 점은 xo가 안부럽다 입니다 ㅋㅋ

1. 외관
우선은 은색에 드레일러와 검정색에 쉬프터에 궁합이 다소 웃겨 보이지만(같은 계열색상 선호) 가격대 성능이라는 본인에 강력한 사상에 힙입어 성능만 된다면 좋다는 결론 입니다. 우선 행어부착시 드레일러에 스프링이 없다는 것이 무척이나 놀라웠고(그만큼 부드러워 지는 것이죠), 미세조절나사에 방향역시 셋팅시 무척 편한한 위치에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그외에는 성능에서) 쉬프터는 알루미늄 바디에 플라스틱 스틱이 다 였지만 개인적으로 이부분에 갈등보다 그저 검정 타사에 잘 어울려 준다는 생각뿐입니다. 무광에 아노케스팅에 느낌이랄까요 ^^암튼 성능에서 리뷰해보죠.

2. 성능
최고의 성능이라면 개인적으로 시마노 편입니다. 역방향이나 정방향 역시 무척이나 잘써왔고 거기에 따른 신뢰도 역시 가격으로 보상받았죠 ㅎㅎ(시마노 싸서 좋은 건 인정합니다.) 그만큼에 기술력/노하우에 대해서 후발주자인 슬램도 많이 도용하였으리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성능은 한마디로 굿!!에서 엑설런트!! 입니다. 순간순간 제가 레버를 눌렀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변속되어지고 리어드레일러의 쉬프터케이블이 일자로 되어있기에 거의 마찰 없이 레버가 눌러 집니다. 깊에 누를 경우 한번에 최고 4단까지 변속이 되는데 아직 신품이라고 해도 부드러움에 극치를 달립니다.(xo에 대한 기대가 생길정도 랄까요 ^^) 예전 어택 트리거를 사용했던지라, 쉬프터는 전혀 낯설지 않았고 어택이상에 느낌이 흥분을 일으키더군요. 업힐시 무리한 변속에도 뜯기는 느낌보다는 이름되로 슬렁슬렁 넘어가 줍니다(표현에 극치로세 ㅋ)  다운힐시 빠른 저단 변속에도 타타타타타타로 끝이 나는데 나는데 이 역시 1:1에 느낌대로 순간 변환입니다(진짜 감동 모드~) 거기에 체인에 길이가 시마노에 비해 조금 짧게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스테이를 치는 경우나 출렁임이 없고, 쉬프터 누름에 압박도 없습니다(xt역방향 셋팅시보다 1마디 적음). 왜 다운힐러들에 사랑을 받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어쩔때는 싱글에서 변속레버를 누를때 호빵찌르듯 해서 변속이 되는 안되는 건지 구분이 안갈정도이기도 했더랍니다(뭐 이렇게 다있너 싶고 허허~~). 우선 시마노만 써보신 분들이라면 놀라운 부드러움과 변속속도에 만족이상에 희열이 느껴지실 겁니다.(느껴봐봐 아아아~~)

3. 그러나....
시마노에 비해 내구성에선 미지수 입니다. 우선 외관자체가 단순 작은 돌맹이도 잦은 상처가 생기더군요(달고 3일째 무지 많아진 기스들 ㅠㅠ). xo카본 숏게이지를 쓰시는 분은 카본부분이 폭발하는(좌우로 날라가더랍니다) 경우가 생기니 아무래도 정방향에 물리적 변환에 슬램에 내구성은 숙제가 될 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외관상 드러나는 부분이 공개되어있어 내부식에 대한 걱정과 혹시나 모래나 작은 돌이 박힐지 모를 기우(杞憂)도 해봅니다(청소할때 귀찮음이요 으드득''). 그리고 쉬프터에 경우 인디게이터의 잦은 오류가 속을 상하게 하는데, 예전 어택도 쉬프터케이블 교환시 무른 플라스틱 마개를 드라이버로 해먹고선(빠가빠가 ㅠㅠ) 완전 개방해서 바꾸었더니 인디게이터가 반도 안내려 오더군요(그래서 그냥 검정테잎 붙였죠, xo기분이라도 낼려구 ㅋㅋ) 이녀석도 조만간 그리 변할것을 생각하니 쉬프터케이블이라도 청소와 정비도 자주 해주어야 겠다 싶네요ㅎㅎ

4. 한가지 추천~
슬램을 쓰시는 분이라면 꼭 권하고 싶은 브레이크가 있습니다. 바로 아비드 쥬시~~~
유압을 쓰시지 않는다면 모르지만, 완벽 조합을 보여줍니다. 왜 쏙 들어가주면서 전혀 충동없는 블럭쌓기 하는 기분이랄까요 ㅎㅎ 미국사람은 미국사람끼리 일본사람은 일본끼리 놀아줌이 옳다는 결론입니다~

5. 총평
듀얼에 지친 사람이라면 당근 슬램입니다. 현재 최고의 브레이크로 손꼽히는 아비드와의 분리식 조합으로도 최고의 궁합을 보이며, 거기에 따른 후발주자에 폭팔적인 후원과 연구가 기대됩니다. 아울러 무리한 업글을 통한 막연한 기대감보다 본인에 라이딩 스타일에 따른 변환을 권장합니다. 부디 심한 뽐뿌질에 무리한 업글보다는(프로폐셔널이 아닌이상), 하드코어적인 매니아급 업글을 추천합니다. 타이어에 바람을 너무 무리하게 넣으면 펑크가 나듯이 무리한 업글로인한 경제적 파산보다는 적당한 선에 업글로 기대이상의 잔차테크닉 트레이닝이 최고임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누구나가 좋은 물건을 보면 사고 싶고 써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구동계열에서 변속기는 a/s에 관해서 100%에 가깝게 본인의 책임입니다. 변속에대해 변환은 좋으나 무조건 최고라는 고정관념이 사라지시길 바랍니다. 잘쓰고 잘아끼는 것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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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내구성에............ 걍 시마노를 써야겠군요~~
  • 저랑 같은 구성이네요 . ㅎㅎ 제일 경제적이랍니다.
    뒷드레일러는 풀리의 베어링땜에 x-9를 ..
    2년가까이 잘사용하고 있답니다. 강추!~
  • 내구성도 스램이 나은것같은데여...ㅎㅎㅎ
  • 그러나 어제 스램으로 바꾸었답니다 ^^ 절라 변속 빠름 대만족 ㅎㅎ
  • 스램 ~~~짱~~~짱
  • 오옷~ 제가 구상하고 있던 조합인데 한번 사용해봐야겠네요. 리뷰 ㄳ
  • 스램은 단순해서 좋은듯 시마노는 디오레 lx xt xtr xxtr xxxtr 지랄해서 맘에 안들음
  • 잘 봤습니다. 그런데, 내용중에 "의"라고 써야될 부분들을 거의 "에"로 쓰셔서 이해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틈 나시는대로 수정해 주시면 좋겠네요.^^
  • 윗 분 말씀에 절대 공감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에'가 '의'로 써야 하는 애들이네요... ^^ 괜찮으시다면 다음부터라도... (행여라도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우짰든~~~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우~ 노우
    저도 x9에 x7트리거를 3년 째쓰고 있는데, 내구성이요? 제 경험으로는 퍼팩트 입니다.
    수도 없이 자빠져 봤는데(꼭 자빠져도 드레일러 쪽으로 자빠지더라구요) 스크래치만 갔더군요. 물론 xtr과 비교를 하면 안돼겠죠. 제 개인적으로 비슷한 급인 xt와 비교하면 단연 x9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현재 xt, xtr, x9, xo를 동시에 쓰고 있거든요. 하지만, 확실히 시마노계열이 부드러운건 인정합니다. 2005년형 xo에서 카본캡을 써 내구성에 문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2006년형 xo에서는 재질이 바뀌었더군요. 아마도 x9과 같은 재질일듯 싶습니다.
    무슨 재질인지 아시는 분 답변 좀....
  • 슬램은 내구성이..
    레버두 잘뿌러지구.. 둘다 뜯어본 결과 시마노 레버속엔 쇠기둥?이 서있다고해야되나..
    슬램은 레버는 플라스틱만..그래서.. 레버 부러짐은 ...치명타.. 작은 레버는 부러지는일두 많고 부품도 잘없더군요..
    하지만 경량화에 신경을 쓴거같더군요..
    암튼 변속엔 좋더군요..ㅎㅎ
  • 변속 빠르고 감도 좋더군여~^^
  • 변속 빠르고 감도 좋고 뽀대도 좋더군여~ ^^
  • 변속기와 드레일러 둘다 X.9 사용하고 있는데요...... 내구성 좋던데요.....
    부드러운 변속과 한마디로 굿입니다.
    저도 처음에 시마노 계열 쓰다가 완차로 바꾸면서 처음으로 스램 접했는데.....
    업글도 슬램으로 가려 생각중입니다. 빠른 변속과 후회없는 선택.......
    저라면 슬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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