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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MTB에서 세븐 스템 장착하기

idemitasse2004.09.02 22:49조회 수 3540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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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영MTB 에서 만난 세븐 알미늄 7075-T6 스템
원하던 물건을 보는 즐거움과  반가움,
그리고 그런 저런 상상의 기대감은 실로 컸다.

그런데 이게 뭔가
아무런 보호케이스도 없지 않은가.^^;
덜렁 뽕뽕이에 쌓인 것이다.
원래 이런가
정말 난감 했다.사실 세븐을 타는 사람으로 좀 부끄러웠다.

다음은  세븐이라고 쓰여진 스템 옆부분이다
글씨가 프린트가 아니라 스티커이다.
손톱으로도  밀리니 사용중  날이 더우면 곧 떨어 질것 같다.

참 말이  안된다.
고약한 사람들이란 생각이 든다.
20만원이 넘는 스템이 이렇타니 ...
핸들바 , 싯포스트도 마찬가지였다.

사실 나는 잔차에 부품은 눈 맛이 반이라 믿는다.
왜냐면 제작사는 소재나 완성도를 위해 많은 비용을 들이고
소비자는 최고의 질을 위해 엄청난 비용을 지불한다.
그러기에 소비자로서 어쩌면 당연한 기대이지 않은가.

각설하고 제품의 도장 컬러 뛰어나다
블랙에 가까운 군청색
그리고 전면에 4개의 피스가 톰슨에 반대로 위치했다.
맘에 든다. 행여모를 사고시 좀더 견고할 듯
그리고 구조와 형태 고딕형식으로 견고함이 더한다

달려보자
힘의 전달력 뛰어나다
충격 흡수력 100미리 로 느껴지지 않는다.
여기에서야 기대에 부흥

그러나 티타늄에 연결된 7075-T6의 조합은
동질이 아닌 이질의  결합이 주는 또다른 맛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것은.....


내가 앞으로 운행하면서  발견할 일 이며
여러분을 위한  나의  숙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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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세븐 티타늄 부품 주문한 사람이 승근씨 였구나...
    나 마우스 아빠^^* 알죠? 간성에서 회 먹으면서 얘기 나눴던.....동향 사람^^*
  • idemitasse글쓴이
    2004.9.15 20: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여기서 만나네요^^* 역시 매커닉의 귀재 ? 답게
    그나저나 휠 잘 보시면 한번 봐주세요...
  • 휠을 가져 오셔야 봐 드리죠.... 오면 저나 주셈 염에 제 전번 있으니깐여^^
    사업은 잘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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