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고려산|초급|혼합

karis2005.01.24 13:43조회 수 1654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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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1|모름|강화대교 김포방향|AM09:00|29|n분의 1|다다익선|011/216-9421|짱구님의 번개입니다.
겨울바다와 산의 정취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바다와 산과 로드가 어우러지는 코스를
잡아봤습니다.

강화도 고려산.....
강화 최고봉인 혈구산과 마주보고 있는 산으로
고인돌과 낙조가 일품인 낙조봉을 두고 있는 산입니다.
가을엔 억새로도 유명하지요.....

이번 코스는 청련사입구에 주차를 하고..
산 능선을 탄 다음 미꾸지고개에서 로드로
청련사입구로 복귀할겁니다. ( 아래 사진참조 )

시원한 바다와 가을같지는 않겠지만....
억새의 향연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1. 만남 : 1 월 29 일 오전 9 시 강화대교 앞(김포쪽)

2. 코스 : 청련사입구 - 청련사 - 고려산 - 낙조봉
미꾸지고개 - 로드복귀

3. 코스개요 : 다소 끄는구간 있지만 심하지 않음...
중간중간 고인돌 만남...
섬 특유의 낭만이 존재함...
끈나고 조은 먹거리찾아 술도 한잔..

** 묻지마( 올해부턴 No Way 로 합니다. )라 하기엔
약합니다. 따라서 초보분들이나 여성분들도
안심하고 참가하셔도 됩니다.
특히 바다를 보며 하는 로드라이딩은 꽤 삼삼할것으로
사료됩니다. ^^

코스도 :

k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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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 야간 라이딩|초급|임도 (by gsstyle) 지양산 정코스..|초급|싱글 (by pro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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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s글쓴이
2005.1.24 13:5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베레모님은 웬만하면 참석요망합니다.(앞으로 묻지마(No Way )행동대장님으로 모실려고 합니다.ㅎㅎ)
보고픈
2005.1.24 14: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베레모님! 행동대장!! 딱이네요...
저는 어어님 칠순잔치가 있어서 잘 다녀 오시기를 응원이나
해야겠습니다.
고려산 작년여름에 다녀왔는데 너무 좋습니다.
봄에 진달래 필때는 전국에서 최고랍니다...그 불타는 경치가...
제가 내려온 적석사 코스는 매우 험하더군요.
nahnim
2005.1.24 22:5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참석합니다. 열일 제쳐두고........
베레모
2005.1.25 09:4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도 웬만하면 참가하려고 노력하겠읍니다 글구 제글에서도 밝혔듯이 카리스님 번개는 심사숙고해서 갈라구요
지난주 보셨죠 헤매는거 ㅋ 보셨으면서 행동 대장요 컥!! 가당치도 안습니다
필스님이 쓰신글보니깐 카리스님하고 짱구님 합동번개는 묻지마 성향이있어서 ..

글구 지금 제몸에 이상신호가 왔읍니다 일욜과월욜새벽에 옷을 세번정도 갈아입을정도로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고열은 내렸는데 여운이 오래 가네요
그리고 제철칙(?)은 올라가는건 얼마든지 메고나 아님 끌고나 짊어 지고나 어떻게든 올라가면
내려올땐 타야한다는겁니다 근데 그땐 넘 심하셨어요 엉엉

제몸상태 좀 더보고 참가여부 결정하겠읍니다
karis글쓴이
2005.1.25 17:0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베레모님 너무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학교 후배고 또 다부지게 올라가는 모습에 반해서 어찌하던 악의 구렁텅이(?)로 빠트려서 행동대장으로 세울려고 하는건데...ㅎㅎ
진짜 묻지마는 봄부터 가을까지 합니다. 70-80%는 끌고 라가서 얼추 타고 내려오고 10-20%는 거의 타고 내려오는데 나머지 10%는 끌고 올라갔다가 끌고 내려오는 황당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게 문제는 아니고 한번도 안가본 산이라 잘못 엮이면 몇시간은 죽어라 끌고 메고서 계곡을 따라 내려오기도하고 길도 없는 숲속을 뜷고 오는 경우가 일년에 한번 정도있을까 말까합니다. 그래도 자전거로 산을 내려오는 맛은 최고입니다.
이번 산행은 진짜 널널입니다. 결코 묻지마 아닙니다.
몸 컨디션 좋으면 같이 했으면 합니다.(컨디션이 꽝이면 집에서 쉬는게 장땡입니다.)
묻지마 라이딩은 노 웨이 라이딩No Way Riding)으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kangyk8313
2005.1.25 17:4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고려산 경치굿입니다. 업힐 죽임니다
treky
2005.1.25 21:4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훌쩍 부럽워랑...아직 자전거도 못샀는대....카리스님 미워용......
karis글쓴이
2005.1.25 21:5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우잉!!!! 뚜레끼님이?????
ㅎㅎㅎ 반갑군요. 에이구 한국오고 싶어서 어떡하남?
열씨미공부해서 제2의 빌게츠가 되서 돌아오길 바랍니다.
목동
2005.1.26 11:1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안녕하세요..^^
3주연속되는 카리스님의 혹한기 토요번개..
이번주도 살포시 붙어봅니다...
설악맨
2005.1.26 11:2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어~~ 목동님이 여기 참가하시네...^^
일이 바빠서 어찌 될지 몰랐는데... 가게될 확률 98%입니다.

제차에 저 포함 5명 갈수 있습니다. 손 드세요
prollo
2005.1.26 11:3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고려산 업힐이 사람 숨을 턱턱 막는다고 하던데.. 함 가 보렵니다..
이거 웰빙 라이딩 맞죠?? 점심 메뉴 기대해봅니다..

근데 묻지마 있어도 전 상관 없는데?? 절반 이상만 타면 가급적 갑니다...
눈물방울
2005.1.26 11:5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설악맨님 얼굴 잊어버리 겠어용...
저 손들어도 되요???
설악맨
2005.1.26 12:3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메탈피아님... 손들어도 됩니다. ㅎㅎㅎ
현재 메탈피아님 포함 1명 더 여유 있습니다.
목동
2005.1.26 12:5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설악맨님!! 차량 인원 마감됨.. 끝...^^
블랙홀
2005.1.26 13:3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니, 벌써 마감인가요...
야간퇴근하면서 묻어 갈려했는데...ㅠㅠ
다른 방법을 강구 해야겠네요.
loderun
2005.1.26 23:1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블랙홀님! 혹시 차 가지고 가실 거면
저도 좀 묻어가게...설악맨님 차 이미 마감되었으니...
이거 가고싶은데 방법이...있을텐데...
prollo
2005.1.26 23:2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방법은 저처럼.. 신촌에서 강화도 가는 직행버스에 잔차 싣고 가시면 됩니다...
뭐.. 차량 수배 안되면 알아서 직행타고 가겠다고 목동님에게 말씀드렸습니다...
블랙홀
2005.1.27 00:0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이런, 저는 설악맨님 차편으로 가기로 했는데....ㅠㅠ
prollo
2005.1.27 00:1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블랙홀님이 설악맨님 차편으로 가셔서 제가 직행버스로 가겠다고 했습니다.. ^^
블랙홀
2005.1.27 02:0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프롤로님,저 때문에 힘들게 가시는것 같아 죄송하네요...
karis글쓴이
2005.1.27 08:0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중간 점검입니다.
nahnim하고 짱구님은 집이 일산이라 같이 오셨으면합니다.
블랙홀님,프롤로님,로드런님은 차가 없으시면 김포공항 근처에서 저와 만났으면 합니다.
트럭터미날 현대슈퍼도 좋고요. 시간은 8시입니다. 블랙홀님은 회사가 어딘지요? 경기 시흥근처에서 가까우면 가면서 픽엎하겠습니다.
오늘중으로 결정을 내려주길 바랍니다.그래야 다른 지역 사람들과 차편을 조율 할 수 있거든요.
karis글쓴이
2005.1.27 08:3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킬레스님은 강바람님 픽엎후 김포공항 근처에서 저와 합류하여 신월산파 아저씨들과 같이 나누어 타고 갔으면 합니다.
강바람님 전번 011-236-5399 인천과 수원에서 4사람이 더 올 예정입니다.
8시쯤에 만나는걸로 하죠.
현재까지 차량은 마감되었습니다. 이외에 더 가실분들은 각자의 차로 오셔야 합니다.
loderun
2005.1.27 09:2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방금 프롤로님과 통화했는데 저희가 선택할 수 있다면 트럭터미날 현대수퍼 8시가 좋겠습니다.
캄사합니다.~~드뎌 방법이 생겼습니다 카리스님 신세 함 지겠습니다.
프롤로님 나오세요 오바!
prollo
2005.1.27 09:3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라져!! 접수했습니다.. 로드런님 전화까지 주시고.. 감사합니다.. 카리스님도 감사합니다..
제가 김포공항근처까지 8시에 끊는건... 역시 애매하죠.. 트럭터미널이 좋습니다...
목동
2005.1.27 10:0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ㅎㅎㅎ
로드런님 같이가게 되었군요....강화대교에서 뵈요...
블랙홀
2005.1.27 12:2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카리스님, 저는 설악맨님 차편으로 가니
혹 다른분 계시면 픽엎하시기 바랍니다.
토요일날 뵙겠습니다.
베레모
2005.1.27 23:5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감기의 잔재가 조금남았읍니다만 툴툴 털어버리고 가겠읍니다
쪽지로 안부를 물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아았읍니다
강화대교에서 뵙겠읍니다
plaire
2005.1.28 00:3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강화대교와 초지대교를 확실하게 구별하십시요.
초지대교에서 기다리는 분들이 계실거라는 확신이 드네요.ㅋㅋㅋ
강화대교에서 만나는겁니다((((((
베레모
2005.1.28 21:5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29일 오전 서울경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다는데..
눈도 적당하면 좋겠지만 너무많이오면 우짜죠 데굴데굴 굴러다니기는 좋겠네요
낼뵙겠읍니다
loderun
2005.1.28 22:4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카리스님! 죄송합니다. 차 얻어탄다고 해놓고 정작
직장에 조그만 일이 생겨서 낼 출근해야 됩니다.
원래 전 토욜일날 쉬는 직장인데....여하튼 오늘 저녁 넘
늦게 전화드리니까 전화 받지 않으시는 군요
죄송합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프롤로님과 통화했습니다.(프롤로님은 낼 예정대로 약속장소에 나타날 거라고 확인했습니다.)
아마 낼 프롤로 님이 제가 못간다는 소식을 전하게 될 거 같습니다.

즐라 안라 하시고 또 뵐 수 있기를...로드런 올림.(넘 가구 싶은데...병생길 거 같습니다.)
목동님 이하 주민분들 낼 제 몫까지 엄청 즐기고 오세요...
bullskan
2005.1.28 22:4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태백산친구모임도 담주로연기되고 일도 이제 마무리됐고, 낼 갈 수 있게 되었네요.
카리스님 자전거 바퀴 잃어버리신 이야기들으러 가겠습니다. ^ ^
근데 눈많이 오면 더 재밌나요?
참 그리고 일산부근에서 차편이 필요하신분은 저한테 문자나 전화주시면 들러가겠습니다.
넘 늦게 올리는 글이지만 사정이 이제사 허락하네요.
prollo
2005.1.28 22: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내일 눈온대요~~ 두꺼븐 타이어로 바꾸길 잘했네요.. 헤~~~
로드런님 흠.. 우째 자꾸 이런일이~~
로드런님 말씀대로 따불로 놀다 와야죠~~
pidung
2005.1.28 23:1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오호 혹시 로드런님 대신에 저끼여서 데려가주시면 안될까요?*_*;
목동
2005.1.28 23:2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피둥님~~ 프롤로님하고 같이 오시면되져^^
그나저나 tv에서 폭설내린다고 난리를 죽이는군요^^ 믿을수가 없서......그죠..
일단 푹자구 일어나 봐서 차가 못갈정도로 쌓이면 .. 낼 아침에 생각해보자구요..
혹 차가 못가면 지양산 스노우 라이딩이라도 해야겠죠....^^
prollo
2005.1.28 23:2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피둥님 내일 오전 여섯시 오십분까지 현대시장 새마을금고 앞으로 오셔야 합니다..
안되면 제가 콜해드리죠... 그럼 내일 페달한쪽도 드립니다.. ...

혹 지양산 스노우라이딩시 다양한 낙법을 보여드릴 수도 있습니다.
pidung
2005.1.28 23:4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넵 그러겠습니다.
요즘 아버지께서 자전거 입문하셨습니다. 오늘 우면산임도 조금 맛보여드리고 50키로정도 로드탔어요.
한달정도 로드위주로 타다가 곧바로 입산할계획입니다. 아버지 연세가 56세인데 꽤나 즐거워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왜 진작에 이러지 못했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prollo
2005.1.29 00:0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럼 이참에 라이트도 하나 지르시죠~ 코카마이트로!!! 야간뛰어야 하니까 둘 장만하세요~~
llegion213
2005.1.29 00:2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폭설내리면 지양산으로 오시는건가요??^^:;;
satannori
2005.1.29 01:2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기회를 만들기가 이렇게 어려울줄이야~!
즐거운 라이딩 하시고요..
전 요사이 한참 외도중입니다. ^^~
목동
2005.1.29 07:0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ㅋㅋㅋ
일어나보니 눈이 한방울도 안왔네///
가자 고려산으로~~~~~
prollo
2005.1.29 20:0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고려산 갔다 왔습니다.. 산을 몇개 넘었네요.. 능선 한 네다섯개는 탄 듯 합니다..
오늘 수고하신 칼있쓰 님 감사드리구요..
함께하신 분들 감사합니다..
열심히 타서 민폐되지 말아야죠~~~
bullskan
2005.1.31 00:1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상황이 여의치 않은것 같아 목동으로 가서 지양산을 즐겼습니다.
목동사시는 분들은 좋겠다는 생각했습니다. 한강이 바로 옆에 있고 다양한 싱글코스가 즐비하니 말입니다.
이번엔 계획에 없던 지양산을 즐겼으니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강화도 고려산을 가봐야 겠습니다.
고려산 사진보니 설경이 넘 좋습니다.
담 벙개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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