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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천교<->성산대교 왕복|초급|로드

kwakids2004.03.25 10:28조회 수 762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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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3|60|녹천교위|오전7시|28|무|무제한|019-266-2741|2004년은 2003년 보다 더 좋은 기회가 있으리라는 믿음으로 시작합니다. 동면에서 벗어나 힘차게 레이싱모드로 출발합니다. 기다림은 없고요 30km 라이딩 후 성산대교에서 10분 휴식하고 다시 돌아옵니다. 출발 방향은 강북에서 강남으로 가자면 <<<오른쪽>>>입니다. 왜냐하면 군자교에서 살곶이다리 가는데 새로운 굴이 안전하고 빨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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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중급|싱글 (by 바지씨) 포천)오뚜기령(말랑말랑 라이딩)|초급|임도 (by k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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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드뎌 번개를 치시는 군요...ㅎㅎ
    참~~가 합니다..
  • 키드님 잘 계셨어요? 정말 반갑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올라오는 번개네요
  • 키즈형님. 드디어 시작하시는 군여.^^
    덕소로 이사를 가서 키즈형님 뵙기가 더 힘들어 졌네요.
    즐라하세요.
  • kwakids글쓴이
    2004.3.26 08: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역쉬 번개 올리고 집에 있으면 연습이 저절로... 다리가 언덕을 향해 마구 페달링... 평지도 물론. 퇴근하고 학림사 2회 왕복 정암사 1회 왕복 운동장에서 페달링 집으로 돌아와 헬스사이클에 올라 8시 뉴스 보려니 재미없어 내려옵니다. ~~~아 좋다.

    요즘 출근하며 전철에서 보내는 30분 정도를 세계 여행 책자를 보며 지냅니다. 이 세상을 두 바퀴로 달려야하는 곳이 왜이리도 많은지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전에는 이런 곳에 가봐야 뭐하나 그냥 국내 오지나 여행하지 뭐 이렇게 생각했는데 말이죠. 비록 망상일말정 그래도 꿈이 있기에 현재의 삶은 행복하다고 여겨집니다.

    왕이야님 열심히 함께 달리며 옛 명성(?) 회복하자구요.
    마이콜님은 게으름뱅이인듯... 가까우면서도 한 번도 참석 않하시고요. 뭔가를 제게 보여줘야죠... 암튼 언젠가 기대합니다.
    니콜라님 요즘 m&m에도 잘 보이지 않더군요. 덕소부근 좋은 곳 있을텐데 열심히 해서 담에 또 뵈야죠. 그렇죠.
  • 제가 집이 왕십리인 관계로 성수교 아래에서 기다리다가 합류하면 안될른지요. ? 물론 종착지는 같이 가고요 ^^ ,
    그리고 시간이 몇시쯤 끝나게 될까요?
  • kwakids글쓴이
    2004.3.26 12:58 댓글추천 0비추천 0
    경유지(도착시간,이동거리): 녹천교(07:00, 0km) -> 군자교(07:20, 10km) -> 거북선나루터(07:45, 20km) -> 성산대교밑(08:10, 31km)

    필아트님 아마도 7시 23-5분 정도 될 것 같군요. 하얀 점퍼 입은 사람 선두로 달리면 무조건 합류하세요. 인사 기력 없어 기냥 달립니다.
    서운하게 생각 마시길... 그리고 돌아올 때도 같은 속도입니다.
  • 축~강북 로드번개 드디어 개막 축~
    필아트님..콰키즈님 따라가면 개거품 물어요. 하지만 왕복30km 이상 출퇴근 경력이 쌓였으니 해볼만 하겠군요.
    울집에 오면 밥 곱배기로 줄껄?
  • 서운하게 생각 안합니다... ^^ 사진으로 한번 봤습니다. 그리고 왕이야님 얼굴을 아니. 쫏아가는데 별 무리 없습니다..ㅎㅎ
    케이비제이님 일요일날 처형댁이 올라온다고 해서 곱배기밥 못먹고 그냥 집으로 가야할듯 하네요.... 애들도 요즘 한창 보고 싶다고 보채는데..사월에나 함 가야할듯.. 하네요....
  • kwakids글쓴이
    2004.3.26 21:38 댓글추천 0비추천 0
    kbj1217님 나오세요. 웬 엄살...
    번개 치고나니 책임감에 마냥 집 근처에서만 할 수 없어 오늘은 퇴근하고 바로 녹천교 출발 거북선나루터 왕복 예정으로 나갔습니다. 처음엔 좋았는데 중랑천 지나면서 맞바람 장난 아닙니다. 회전수를 올려 좀 달려볼까 했는데 그만 평상 유지로 진행했습니다. 최소한 알피엠 90이상으로 달려야하는데... 정말 제겐 무리더군요. 살곶이다리 지날 무렵 벌써 해는 저 사방이 어두워 조심해서 달리는데 한 사람 저치고 달리는데 바로 뒤 그림자 이어지더군요. 한 10분 재밌게 달렸는데... 잠수교쯤에서 그림자 사라져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시야는 어느 정도 확보가 되어 마구 달렸습니다. 힘들게 겨우 목적지에 도착 이화교까지 돌아오는 길은 평속 30유지하며 달렸습니다. 가장 힘든 구간인데 이렇게 편하게 오긴 처음입니다. 역시 뒤에서 불어주는 바람은 페달링이 저절로 되게 만듭니다. 아마도 날씨가 더 포근해지면 러너와 인라이너 때문에 잔차 속도 내느덴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같은 저녁에도 사람들이 참 열심히 운동하던데... 앞으로 더욱 사람이 많아지겠죠. 집해 도착하니 4학년 딸아이 붙잡고 공부시키고 있는 아내는 내게 신경 쓸 겨를도 없습니다. 이런날 부부가 함께 나가 자전거 타며 가로등 밑에서 얘기하도 하면 좋으련만 아마도 평생 불가능할런지도... 애 공부때문에 가정에 평화 이룰날 있겠습니까?
  • 여전히 열심히시네요
    저 응암동으로 이사했어요 미쳐 보고를 못드린점 죄송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부상으로 인해 3-4달간 운동도 못했구요
    뭐 그리 큰 부상은 안닌데요 그냥 조심하느라 푸~~~~~~~욱 쉬었습니다.
    그리고 살살좀 타세요 평속 30 이라뇨?
  • kwakids글쓴이
    2004.3.27 21:25 댓글추천 0비추천 0
    마이콜님 참 이사하셨죠. 잠시 제가 잊었군요. 맞아요.
    바로 내일이 오랜만에 하는 장거리라 오늘은 쉬기로 작정했습니다. 해서 직장 동료들과 한 부장차 렉스턴 몰고 유명산 페러글라이딩하는 지점까지 올라갔습니다. 물론 제가 유인했죠. 제 사륜구동 4L로 오르는데 무척 소리가 컸는데 글세 이 차는 소리도 없더군요. 정말 좋은 차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소리가 날 땐 나야지 제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눈이 커지며 오프로드 맛을 느꼈다며 조아라 하더군요. 어비계곡지나 유명산 정상 가는데 많은 라이더를 보았습니다. 윽~~~ 당장 내려 함께 하고 싶은 마음 굴둑이었슴다. 돌아오는 양수리에서 청평가는길, 한 음식점 추천하기에 갔는데 호박속 오리찜인데 전국에 이 곳밖에 없다는 군요. 물론 맛있게 먹었죠. ㅎㅎ 근데 가격이 좀... 한 마리 오만냥.

    내일은 제가 번장이라 아무말 없이 선두에 서지만 정말 힘 겹습니다. 어지간하면 뒤에 계시다 왕이야님이나 필아트님 아무나 치고 나오세요. 제 앞으로. 그래야 저도 좀 살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필아트님께는 이것도 인연인데 제가 바이시클라이프 잡지 3월호 개봉 않한 것 한 부 드립니다. 이 것 정말 무겁습니다. 30키로 달려 이런것 전달하는 것 택배비 받아야하는데... 피곤하여 빨리 자겠습니다.
  • 이글을 보고 번개에 나갔어야 되는데..ㅎㅎ 가방이 작아서 책도 못받아오고,, 알아서 앞으로 치고 나가야 되는데..
    원래 그려려니 하고, 뒤쫒아 갔으니..
    오늘 이끄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해장국도 잘먹었고요. 왕이야님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종종 뵐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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