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두분은 아마도 생맥번개가 아니었으면 ....헐헐....
술이라는 고것이 "증말로"신기하단말야..(난 아닌데..헐헐)
하기야 한 10년 전이었던가 친구녀석중에 용호라는 눔이 있었는디
이눔이 술 고래라..술좀 작작 먹으랬더니..먹으랬더니!
그날저녁 작가는 모르겠으나 "술"예찬록 책를 한권 툭 던져주고
가지 않았겠어요~
얼마나 황당했던지 그후론 술좋아하시는분 덜한데 좀 줄이라는 말이외는 절대로 안한답니다..ㅎㅎ..
참고로 그놈은 겨울에 파카속에다 "쏘주"한 6~7병쯤 넣고 다니면서
겨울여행를 하는 좀 특이한놈이었는데 그당시 몸무게가 한 100kg이
넘었는디 지금은 술줄이고나서 60~65kg정도 술먹으면 살찌나요?
그러면 나도 하루에 "쏘주"한10병씩 마실덴데.....헉....
술은 많이라기보단....조금씩 즐기는 ..술 문화가 정착됐으면(소망)?
근디 왈바이후....wawo도 술이 늘었다우~
하기야 주변이 거의 주당들이니깐..술이 안늘고 배겨..ㅎㅎ...
술배워 복수할사람도있고..마이크도 절라 털고싶고(어디서 배웠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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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wo는 술배워도 거시기 처럼 ..그러면 않되는데.
마이크를 절라 잘털라면 월마나 마셔야되나~
잔차타다가 앞으로 넘어져서 이빨이 금이갈라면 월마나 마셔야 하나~
거 되게 궁금하네?
"니콜라스님"은 거 술마셔서 볼링공이 혹 축구공으로 보인거아뇨?
그럴라면 또 월마나 마셔야하나?
케코님처럼 적당히 마시면 그냥 잔차타고 서있다가 넘어지면
별로 다치지는 않는데....
헐...주식이 않돼니 별 시덥쟎은 소리만 나오네 ..........................^_^

Bikeholic wrote:
>
>빠이어님도 참가하고 저도 참가합니다.
>여의도에서 출발합니다.
>
>
>
>초보맨 wrote:
>>오늘은 화요비
>>
>>내일은 수요비
>>
>>그럼 오늘 이겠쪄?
>>
>>안 그렇심니껴?
>>
>>오늘로 알고 가 볼겹니다
>>
>>wawo wrote:
>>>시간 되시는 분덜은 나오세여^^
>>>장소:잠실선착장
>>>시간:오후 7:30~8:00까지
>>>케코님은 헬멧 받아게세여(알죠 헬멧값?)
>>>케코님 시간이 이르면 일찍 만나서...여의도를 잽싸게 왕복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