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플로 인한,, 외로움을 들어 드리고자.. 글남기고 갑니다..

몸성히,,,^^

배불때기팀의 균열을 보는거 같아 맴이 아픕니다...왠지 아빠님 하고 나침반 반대쪽으로 무작정 떠나고픈 맴이...20살때 5단짜리 철싸이클로 개금에서 서창까지 갔다가 돌아온 기억이 나네요...펑크세번에 오토바이집에서 때우고.. 걸어가다가 시간다 허비했던 기억이...목표는 울산이었는데...

예상 목적지는 테마임도 쯔음인데....^^;

잘 ~ 다녀 오이소 ^^
담에 꼭! 함께 가입시더 ~ 죄송 ~ ^^

배뿔때기팀 명칭 바꾸었습니다 일명 [Team ManSak] (- -);

따라가고 싶은데,,, 느무 은밀한 느낌이라 ㅡ.ㅡ

삐끼싯네 ㅡ.ㅡ

대마도 까지 홉핑하죠 뭐 태종대서 뛰면 우째 안될까요...
제가 소시적에 배트민튼 쬐끔 했는데요..공따무끼에 빠지면 어깨가 아파도 치게되고 드롭샷 자꾸 받고나면 오른쪽 무릅에 충격이 많이 가더군요..한때 백핸드 스매싱으로 약수터는 평정했는데요.....우째끼나 공격시에도 최대힘의 80%로 손목관절을 이용해서 살살 치시기 바랍니다...상당히 과격한 운동입니더...좌우 균형이 안맞는 운동이기도 하구요..멀쩡히 오랜세월 잘치는 사람도 많지만 저는 오른쪽 어깨 무릎 상했습니더...제 목디스크 원인중 하나인거 같은 생각도 들구요..
제비처럼 날아서 적진에 내리꽃는 그재미...
운동전후 스트레칭 꼭 챙기시구요..
즐라하세요

캬~~홀로라이딩.....
진정한 자신과의 싸움을 할려면 홀로라이딩 아니겟습니까??
잘다녀오십시요...저는 내일도 감금으로...흑흑흑...ㅠ.ㅠ;;;

어딜 가시는지 매우 궁금합니다....ㅎㅎ
멋진코스 하나 개척 해오시죠........^^;;

가을 타시는 군요! 마음이 동할 때 움직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제가 있는 곳까지 오시면 밥사드리지요 ㅎㅎㅎ

길동무 또는 훼방꾼이 되고픈 마음이 솔솔~~ㅋㅎㅎ

오늘은 기쁘고 즐거운날... 술한잔 하고나니 헤롱헤롱한게 짖굳은 마음을 실천하지는 못할듯...
호젓하고.. 잔잔한 추억이 될 라이딩하시길 바랍니다 ^^*

좋은길 다녀요세요~

만삭의 몸으로 조심히 댕기오이소......^^

아 나올라 하면 전화 하이소~^^

홀로라이딩은 제 전공인뒤? ㅍㅎㅎ~~자알 댕기 오셨지용~~~^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