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글씁니다...ㅋㅋ

어제 경륜공단사이클 대회 참석하신 여러분들 모두 수고하셨구요...
전 처녀출전이라 뭐 떨리줄 알았는데 걍~ 덤덤하더라구여...아자씨라서 그런가?ㅋㅋ
청심환을 문것도 아닌데...그제께 먹은 술때메 간이 부어서 그런가? ㅡㅡ^

암튼 자주 뵙고 열심히 따라 댕기겠습니다... 집에서 허락하는한...
어제 갠적으로 젤 수고하신 남신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 많은 음식을 워찌 준비했데요... 바지런도 하셩~ ^^
그리고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서 죄송했습니다...^^;

조상 묘를 잘 써서 저 혼자만 입상(?)했네요...ㅋㅋ

리뷰로님이 제 앞을 휭~하니 지나갈때 전 OTL이 아닌 뭐랄까 무아지경이랄까...아~~
한동안 페달질을 멈추고 제앞을 지나가는 떼거지들을^^;
멍하니 바라보기만 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