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남겨주신 고마운 뎃글 감사하였습니다,, 한국 공항 오자마자,, 자갈치부터 보는데 무척 설레이더군요,,
애인 만나듯이^^ㅋ
힘들고 여러가지 다 만족할만한 일만 가득 하진 않았지만 충분히 행복했습니다,
현지인들을 위한 공연의 반응도 좋았고, 한인들만을 위한 공연을 할땐 눈물 참 많이 흐르더군요,,
조국을 가슴에 않고 광부로, 간호사로,,그시절이 요구했었던 조금은 아쉬웠던 아픔들이 우리가 다위로를 해줄순 없었지만 분명 그분들에겐 조금의 위안과 안식을 드렸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운동 하기는 너무 좋았습니다, 뛰는 분들이 진짜 많았습니다,정말 숲이 많았고 자전거는 일반화 되어 있어서 생활 자전거나 하이브리드,, 로드용차가 많았습니다,^^
산이 우리처럼 아기자기한곳은 시내에선 보기 힘드니 아마 다그런건 아니지만,,엠티비가 잘 안보였습니다, 크로스 컨트리는 가능 할것 같았구요^^ 나무 엄청 두껍고 크고,, 부러웠습니다.
엠티비는 3-4대 본게 다인것 같구요,, 핼맷도 그리 많이는 쓰고 다니지 않더군요^^
사진은 배를린 시에서 찍은 몇장만 올릴께요^^
공연이 주목적이라 하루만 짬나 배를린 시내에 간게 기념 사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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