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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해서 진해로 가게 되었습니다.

갈치2006.03.06 15:21조회 수 67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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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말리는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30~40군데 떨어지고나서 면접보고

겨우 취직하여 다음주부터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근무지는 진해라서 잘하면 주말에 같이 라이딩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해는 멀다면 먼곳이지만, 가깝다면 가까운 곳이겠지요. 특히 4월 초면 벗꽃구경 라이딩 하기 좋은 곳일겁니다.

오장터에 와서 큰 도움은 못되어드렸지만, 진해에서도 열심히 타서 건강과 실력 늘리겠습니다.

살림 챙겨서 옮길 생각하니 막막하기만 하지만, 새로운 곳에 둥지를 튼다는것이 봄바람 맞은것처럼 두근대기만 합니다.

P.S 작은 소원이 하나 있는데, 용마님 관련 일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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