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님의 두번의 사고를 바로 앞에서 목격하며 이번 공구는 보호대로 강력 추진 할까 합니다...
여러분의 깊은 배려와 많은 호응 부탁 드립니다...


추신...산에서의 사고는 서로를 난감하게 한다...다친사람도 그렇지만 옆에서의 동료들도 난감하기 짝이없다...
직접적인 도움이 안된다는 말씀이다...대신 아파줄수 없는 이 안타까움...아...
완전무장을 하면 조켔지만... 힘이든다...거추장스럽다....뽀대가 안난다..불편하다...가격이비싸다...기타등등의 이유로 라이딩시...몸(?)으로 보호대를 대신하는 동료분들이 있다...
간단하게 팔꿈치...무릎...헬멧 정도만 착용을 한다면 왠만한 자빠링정도는 서로에게 부담이 없을 것이다...다친동료에게 "괜잖습니까" 라고 하는말이 해줄수있는 전부(?)인것 같다..골절이나..찰과상이 심하면 그날의 분위기 라든지...남겨두고 라이딩을 할수잇는 간큰 동료는 없을 것이다...
119로서 도움을 청할수도 잇지만 일단은 다치지 않는게 우선인것 같다..
다음의 라이딩시..휴우증도 있고 취미생활로 인해 사회생활까지 지장을 주어서는 절대아니된다..
성급하게 취미생활을 영위하다보면 슬픔은 두배 아니열배가 될것이다...
이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두서없이 몇글짜 적어오니 많은 관심과 독려를 바랍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