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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바람이 많이 부는 수요야간입니다.

도다리21님과 동래역에서 만나 온천장 샵에 도착.

급 조인하게 된 루크님과 준토스님 합류.

 

다음에는 정모 참석자 3명 이상이 안되면 자동폭파로 명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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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좋으시고 완전 동안이신 "도다리21"님

싸이클을 주력으로 타셔서 인지 업힐을 수훨하게 잘 가십니다.

단지 오늘은 도다리21님의 페이스메이커 하실 만한 분이 안계셔서 좀 그렇네요.

루크님, 주달님 안나오셨으면 도다리님 뒤따라간다고 아마 쉬래기 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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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올마니까 정상 찍고 내려오셔서 한바리 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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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가 빡셔서 실력을 좀더 쌓아서 오시겠다는 준토스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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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한 눈빛 사나이 루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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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전보다 향상된 실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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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부근 부터 숨소리가 거칠어 집니다.

여기까지만 타시겠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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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깜빡거리는 저 에얼리언 보고 있자니 몽롱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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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로 올마 패션을 만끼하는군요.

장갑수납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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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분노의 댄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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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노가리도 까고 사진찍고 하다보니 어느새 중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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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 새신발

'와~ 이거 쫀드그리한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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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정상찍고 다시 내려 오셨습니다.

역시 선수급 다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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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나.

물이 적합인가 부적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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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눈으로 변신.

 

 

 

싱글 내리막을 넘 잼나게 탄다고 이후 사진은 못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