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일로 통영을 다녀 왔습니다.
바람도 쐴겸,,계획은 통영,창원,부산,울산,포항 이었는데
친지에 상을 당해서 통영에서 바로 상경..(에구!!노인네,,,몇일만 더 버티시지....)
,
보리밭이 보이기에 몇장 찍었습니다.
마지막은 보너스 등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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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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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라고 보기에는 이삭이 좀 긴것같아 보이는데
밀하고 보리는 어떻게 구별해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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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나무 꽃이 피면
그 아래에서
향기에 취해 듣던
야외 수업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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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구경 못한지 오래되었는데........ 보리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말 없이 자라나는 저 건강한 보리 한 포기(?)가 아주 아주 싱그럽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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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밭에서 술에 취해
보리를 보았구먼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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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 스님께
나~가 보리라 카면 보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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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 스님께
다시 보니 밀이네요.
저는 그저 보린갑다 했습니다. ㅎㅎ -
보리,
참 오래간만에 봅니다.
화분에 심겨져 있는 것은 가끔 보지만
보리밭을 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
보리면어떠고밀이면어떠습니까 암튼 덕분에 귀경잘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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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맞춤법도 우기시는데...이까짓거야....암것두 아니시쥬...>.<::ㅎ
감사히 잘 봤심돠....보리밭이나 밀밭 보면 어릴적 회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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