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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대신하지 못합니다.

deadface2003.05.01 05:10조회 수 24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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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대신하여 살아 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선택도 자신의 몴이라는 이야기가 되죠

어떠하신지 자세한것은 모르지만, 짐작만으로 남의 상태를 이야기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일단은 저의 경험을 비추어서 생각한다면 엄청난 화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태일것 같습니다.
그래서 화를 해결한 쉬운 방법들이 있는데,
술, 자살 어떤것이 쉬운것이고 어떤 것이 어려운지는 개인마다 틀리 겠지요.
하지만 하나는 화를 감추기만 하고, 하나는 화의 주체가 사라지는 것이지요
결국 소멸되지않는 화를 담은 심장으로 살거나 사람들의 기억 속의 화석이 되는 겁니다.

화의 주체를 너무 자신에게 돌릴 필요도, 남에게 미룰 필요도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화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자신의 내면에서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많은 분들과 대화를 하고, 사람을 많이 만나는 것이 제일 좋은 치료법이지요. 술을 절대로 안됩니다. 그리고 무상의 상태로 이룰수 있는 무언가를 계속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운동이 좋습니다. 달리기를 하시든 자전거를 타시던 몸의 한계를 조금씩 느끼며 한계를 조금씩 확장해 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일단 몸이 건강해지면 수면이 안정적으로 되고 자신감이라는 것도 조금씩 쌓여 쉽게 현실세계로 돌아 옵니다.

그렇케 일년만 보내신 후 다시 생각해 보십시요.
누군가를 죽이기보다는 자신을 죽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 하겠지만
자살한자는 신도 받아주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한번 생각하시기를
그리고 대화를 하세요.
자신과의 대화보다는 다른 생각들과, 다른 세상과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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