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안서 제출하고 갑작스레 찾아온 해방과 자유를 주체못하야 새벽 두시까지 집에 남은 인삼주 하고 치즈조각(엄청 안어울리지만 안주거리가 없어서리) 동내면서 말두 안되는 옛날 흘러간 방화(오염된 자식들) 봤는데... 아, 미치도록 심심했는데... ㅋ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