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저 아시겠어요?

by ........ posted Nov 1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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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탱크님, 저 홀릭님하고 같이 가서 디지털카메라 산 사람인데...아시겠어요?
술집 오픈하셨다는 소식 홀릭님한테 들었어요.
성신여대는 제바닥인데... 제가 성신여대 나왔거든요.
오늘도 메이크업강습하러 성신여대앞에 가요.
일주일에 두번은 강습때문에 가는데...자주 뵙겠네요.
문제는 제가 술을 좀 못해서...매상은 직접 못 올려드리구요.
후배와 동기들한테 많이 소개하겠습니다.

글구 조만간 홀릭님과 함께 찾아뵐게요.
아참, 곧 메이크업카페 정모도 해야하는데 30~40명정도 한자리에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되는지...사전답사를 가봐야겠네요.^^

번창하시길...^^




Sujin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술탱크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이제 절 아시는 분보다 모르시는 분이 많겠죠...
: : 다 저의 불찰입니다. 모임에 너무 뜸하게 나가다 보니...
: :
: : 술탱크가 술집을 차렸습니다.
: : 성신여대 정문앞에서요...
: :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들르세요...
: : 간단한 식사도 합니다.
: : 술 못드시면 커피는 공짜로 드리겠습니다.
: : 혹시 제가 모르는 분은 왈바에서 왔다고 귀뜸해주세요.
: :
: : 찾아오시는 방법...
: : 대중교통...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이나....6호선 보문역에서
: : 내려서 성신여대 정문 바로 직전 사거리에 보면 튀김집이 있습니다.
: : 거기서 오른쪽에 보면 'Planet Blue'라는 가게가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