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2000.06.26 08:30조회 수 187댓글 0

    • 글자 크기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은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 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왠지 이 노래가 생각이 나는군요.............
창밖을 보니 어느덧 벌판이 진한 녹색으로 변했습니다.
얼마전에 모내기를 시작을 한것 같은데, 벌써 모가 많이도 자랐군요.
옅은 안개가 피어서 왠지 모를 감상에 젖게 합니다.........
저녁에 막걸리나 한잔 해야겠습니다...... 옆에 아름다운 여인을 앉여놓고 말입니다........^^(저는 아내가 너무나 사랑스럽답니다.......)
총각들 부럽지롱~~~~~



    • 글자 크기
Re: 꺼이꺼이 찐짜로... 눈물난다 (by ........) Re: [공지] 납밧데리 충전기 신청하신분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3643
182178 Re: 이렇게 황송할 수가... ........ 2000.06.25 166
182177 Re: 신청했습죠 ........ 2000.06.25 170
182176 Re: 안녕하십니까??? ........ 2000.06.25 143
182175 최근의 후기에서.... ........ 2000.06.25 168
182174 진짜 예쁜 소품 같은 글... ^^ 삽질~ 퍼억~ ........ 2000.06.25 205
182173 Re: 한창희님, 트래키님과의 라이드? 아니...수다 ^^ ........ 2000.06.25 142
182172 오늘의 라이딩 ........ 2000.06.25 144
182171 잉~~강북번개 ! 나두 불러줘용~~~^_^ ........ 2000.06.26 184
182170 헉 이젠 비밀번호까지 ........ 2000.06.26 169
182169 Re: 끄끄끄.. ........ 2000.06.26 156
182168 영어 배우실분 없으세여? ........ 2000.06.26 162
182167 Re: 꺼이꺼이 찐짜로... 눈물난다 ........ 2000.06.26 153
182166 Re: 와우도 신청합니다......(내용무) ........ 2000.06.26 148
182165 Re: 19+19=38 ........ 2000.06.26 162
182164 왕창님,온바이크님~ ........ 2000.06.26 168
182163 Re: 오시거든 ........ 2000.06.26 176
182162 재밉게, 즐겁게, 부럽게들 ........ 2000.06.26 168
182161 Re: 꺼이꺼이 찐짜로... 눈물난다 ........ 2000.06.26 150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 2000.06.26 187
182159 Re: [공지] 납밧데리 충전기 신청하신분 ........ 2000.06.26 18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