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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간다는것

STOM(스탐)2008.04.20 00:09조회 수 1059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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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미쳐간다고 하면 두가지로 생각합니다

어떤것에 몰입하여 점점 더 깊이 파고 들어갈때

또하나는 진짜로 정신이 제자리에 있는 시간이 적어질때


누구나 겪는게 스트레스이고

누구나 무언가에 깊이 빠질때가 있기에

그때는 그냥 그러려니하면서......

지켜보아주는것도 좋읍니다

그러나 마냥 지켜보기만하면 안되겠죠

살짝 진로수정 정도는 해주어야겠죠


요즘 삶에 충실하다보니......자전거가 어디에 있는지

카메라가 어디에 있는지.....


삶에 충실함이 좋겠지요

각자 책임지고 해결해야할 일이 있고

감당해야할 업무가 있으니까

거두절미하고 .....요즘은 낮에 돌아다니기 너무나 힘드네요

여름이 벌써 옷깃을 열게하네요

해가 자취를 감추면 썰렁해지기는 하지만~~~

오늘은 무척 썰렁하네요

보일러 너무약하게 했나보다..........

잘 주무세요  

좋은꿈 꾸세요

추신......창문 모두 열어 놓고 있었네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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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저는 매일 미칩니다...... 음악시간에 피아노 치거든요 ㅋㅋ 도레미 미 미 칩니다 ㅋㅋㅋ
  • STOM(스탐)글쓴이
    2008.4.20 00: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쌀집잔차님................제가 피아노 고장내도 될까요 ㅎ
  • 어려울 때일수록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이야기를 하세요.
    힘 내시구요.
  • 어차피 미쳐서 사는게 아닌가합니다.
    일, 돈, 종교, 인터넷, 섹스, 술, 도박,공부, 운동, 게임, 망상, 당구, 약물 등등......
    어느하나에 지나치게 몰입하면 중독증이요,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면 치료를 요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신경정신과 입원치료를 필요하기도 합니다.
  • 전 좀 뭔가에 미쳐봤으면 하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 그냥 적당히 모든 것을 하려고 하니 항상 최고가 못되고 중간밖에 못합니다. 게임도 그렇고 운동도, 종교도 그렇고 일도 그렇고 한분야에 좀 건전하게 미쳐봤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 가장 짜릿한 여행은 삶의 본질로부터 가장 멀어져 가는 것이지요
    다만 다시 본질로 돌아올 수 있는 임계선이 지켜진다는 전제하에....

    방 따뜻하게 해 놓고 주무세요. 늘 행복하시구요
  • 정신이 제자리이 없을때가 가끔 있습니다
    생각이 많아 지는때이지요 ~ 그 생각이 많아지는때가 정말로 싫지만 어쩔수가 없으니 그냥 받아들입니다
    그럴때는 자전거를 탑니다 그냥 생각이 많은채로 타다보면은 집에 올때는 아주 단순해져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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