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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잘 다녀 왔습니다..^^

eyeinthesky72008.02.10 10:19조회 수 855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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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는 잘들 보내셨는지요..^^

연휴 내내 잔차를 가져가지 않고
먹고자고 딱 이틀만 등산하고는 그런 모드로 보냈습니다.

덕분에,
배만 뽈록허니 나와서 이거 잔차 열심히 타서
원형복귀 시켜야겠네요..^^

마지막 연휴의 끝자락
휴식과 즐거우신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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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어째, 교통은 속을 안썩이고 잘 다녀 오셨는지요??? 근디, 맨 위의 사진은 명태인가요??? 맑은 탕으로 끊이면 정말 죽여주겠네요..ㅎㅎㅎㅎ
  • eyeinthesky7글쓴이
    2008.2.10 10: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앗~!!^^
    잔차나라 선배님....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저...기차를 타고 갔다 와서 막힐 일은 없었다지요...ㅎ

    저 위에 사진은,
    명태가 아니고 물메기 입니다...
    술국이나 술 먹은 담 날 해장으론 저만한게 없지요.
    대신 국물은 맑게 아주 맑게 해야 텁텁지 않고 시원하니 지기뿝니더..^^
    연휴 마지막날 편안하신 휴식이 되시길 바랍니다요..^^
  • 와~ 물메기메운탕!
    고향의 모습인가요?
  • eyeinthesky7글쓴이
    2008.2.10 10:34 댓글추천 0비추천 0
    넵~!!^^ 청죽님...행복하신 연휴가 되셨는지요..^^
  • 늘 바다를 꿈꾸었음에도 정작 바다를 처음 본 건 스무 살이 넘어서였습니다.
    스카이님의 탁 트인 고향의 모습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시원해 보이는군요.
  • eyeinthesky7글쓴이
    2008.2.10 10: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릴적은 이런 촌구석에서 태어난 걸 부끄러워 했었던 적이 많았는데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오히려 더 좋은 점들이 많고 그저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요.
  • 그럼요 그럼요.
    흙의 정서를 모르는 사람들은 한편 생각하면 좀 가엾습니다.
  • 갯벌이 많은 바다군요.
  • 고즈역한 풍경이 정겹습니다.
    새해에는 뜻하시는 모든일들이 잘풀렸으면 합니다.
  • 저는 하루중 반나절만 해가 보이는 첩첩산중에서 태어났고
    제 아내는 중소도시 항구에서 태어났으니

    은퇴 후 파고들어 갈 소굴에 대한 생각도 각각이지요
    저는 고즈녁히 내려다 보이는 산 언덕이 좋고
    아내는 갯내음 물씬 나는 서해 바닷가를 꿈꾸고...

    스카이님 사진찍은 저 지점에 집 지어 살면 딱이겠네요

    ============

    저 꽁지에 고드름이 자란 물메기...
    국물 맛이 어떠하덥디까???

    (가뜩이나 해맞이 술로 속이 상하여 시원한 국물에 목메달 회원님들이 많을 텐데
    저런 그림을 올리신 스카이님 심뽀가 영 ==3===3333=333333333333333
  • 2008.2.10 12:12 댓글추천 0비추천 0
    기름피해는 없었나요... ^^
    무자비하게 잔차 꾸미는 중입니다..ㅎㅎㅎ
  • 햐~뭃메기다.
    묵은김치 숭숭 썰어서 물메기 같이 넣고 푸~욱 끓이면
    아침 해장에 이것 보다 좋은것은...
    스카이님 어떻게 연휴 잘보내셨는지요?
    올 한해도 항상 즐거운 라이딩 생활하시고 건강하세요.
  • 구정연휴 잘보내셨는지요~
    전 이번에 아버님 성묘를 한식날로 미뤘습니다.
    딱히 할일도 없었으면서 바뻤네요 ㅡㅡㅋ
    처음사진 알을 보고 명란젓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 한잔하고싶어집니다,,,, 낼 아침에 저거 제가 먹음 안될까요?,,,,,;
  • 정말....나이들어 가면서..저런 정서의 고향이 부러워지더군요....
    구정 연휴..잘 쉬다 오셨네요....

    하긴..저도 고향(??)에 쭉~~ 있었지요.....
    비록 아파트 수풀 속에 있는 고향일지라도......쩝!!!!
  • 잘 다녀 오셨군요...
    아름다운 풍광의 포구...어디메쯤입니까? 슈카이님!
  • 아우님 !고향의 정취에 흠뻑 젖어 오셨는지 ?
    새해에도 즐건 잔차생활로 더욱멋진 한해가 되길..
    근디 올해는 모다들 좋은 소식좀 전해주 ~

  • 그려그려 !!! 조오타 좋아.
    탁트인곳에서 자랐으니...
    뭔 방향감각이 필요 하겠습니까.
    처억 보면 집이 보이는데..

    길치, 방향치는 스카이님에 고향에서 시작 되었군요ㅋㅋㅋ
  • 형님들에게 새배 드리고 뭐라도 강탈 해야 하는디.ㅋㅎㅎㅎ
    복 많이 받으세요. 형님 아우님들....
    저위에 보이는 물메기가 참으로 맞갈나게 생겼네요.
  • eyeinthesky7글쓴이
    2008.2.10 21: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선비형님: 맞습니다...갯벌이 많고 간조가 되면 그 갯벌이 드러나게 됩니다.
    설 연휴에 근무가 2번이나 있으셨더군요. 직업상 맘 편히 쉬시지도 못하셨겠습니다.
    새해 건강 하시고 아드님도 건강히 군복무 잘 하길 바랍니다..^^

    강호1001님:안녕 하시온지요..^^
    이번 연휴에 잠시 부여엘 다녀 왔습니다. 말씀 감사 드리며
    강호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mskd21님:ㅎㅎㅎ...근디 워쩐데유....저긴 국유림이라 저길 살려면
    상당한 시일과 인내가 필요 할 것 같어유...^^
    아무쪼록 산과 바다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그런 곳으로 자리를 잡으실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요.
    새해 복 마이 받으시며 하시는 일 성취 되시옵소서...^^

    빠바아우님:지름(?^^ 충청도식 사투리로다가..) 피해는 읍었씨유...
    대단한 머신이 곧 탄생 할듯 하는군요...기대가 만땅 임돠...
    새해엔 다치지 않고 건강히,안전하게 타시는 해가 되시길 빕니다..^^

    랄푸71님:안녕 하세요...^^
    덕분에 연휴 즐거히 아주 잘 보냈답니다..뭐 이틀만 등산하고 나머진 아부지와 일가친척분들과
    연속 음주 레이싱을 했었지요..ㅎ
    저 물메기를 못난 아들 온다고 아부지께서(마리당 2만5천원)5마리나 사 놓으셨더군요.
    내려 간 날 저녁에 회를 떠서도 묵고,
    해장국으로로 나왔는데...암튼지간에 입안에서 살살 녹고 술국이나 해장국으론 아주
    끝내 주더군요...^^::
    맴 같아선 우리 왈바분들께 한 마리씩이라도 보내 드리고 싶은디 워낙 비싸놔서
    맴이 아픕니다...
    새해 좋은 일 많으시고 건강 하시며 안전하신 라이딩 되시길 빕니다...^^

    에어울프님:설 연휴 내내 나름 충분한 휴식이 되었겠군요..^^
    그렇게 하실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워낙 바쁘시니까요.
    새해엔,
    돈 마이 버시고 사업번창 하시옵소서...^^

    쌀집잔차님:므히히히히...낼 아침에 드실 수 있도록 물메기 사진은 제가
    스리~슬~쩍~지우면 되겠네요...^^ㅎ..
    새해 복 마이 받으시고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하신 교편생활과 잔차생활 되시옵소서...^^

    풀민님:아구구구...저런 사진으로 괜한 염장질이 되어 죄송 합니다요...
    그렇다면 .....음...더 강한 것으로 올리쥬...>.<::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며 올 해는 무엇 보다도 건강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용2아빠님:본가엔 잘 다녀 오셨는지요...^^
    저긴 충남 서천군 종천면 장구리 라는 포구 입니다.
    용용이들 건강히 잘 지내는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해엔 좀 여유로워 지시며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행주산성 국시 무그러 가셔야쥬...^^)

    금산큰성님:새해 복 많 받으시구요.((((넙~쭉~))) ...(새뱃돈 주세요...>.<::)
    다치시지 않고 건강 하신 라이딩 되시는 새해가 되시옵소서...
    올 해에도 금산인삼축제가 기대 됩니다요..^^

    아지랑이형님:하여튼간에 꿈 보다 해몽이 좋다고...>.< 몬.살.어.유.
    그리 말씀을 허시니께 그도 그럴듯 하옵니다...ㅎ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올 해엔 모퉁이 형님과 친하게(?^^) 지내시옵소서...건강 하시구요...^^

    우형성:ㅎㅎㅎ...이 사진 보시고 전활 하시고는 혹?물메기 가져오지 않았냐?...하는
    형의 말에 ...넘 속으로 웃음이 나던지요...^^
    올라 올 때 기냥 빈 몸뚱이로 올라 왔답니다.
    워낙에 뭐 들고 댕기는 것을 싫어라 하는 성격이라 명절이나 휴가 때 시골집에 갔다
    올 때는 늘상 암것도 들고 오질 않습니다..^^
    조만간 함 뵈어야쥬...형...^^
    새해 복 마이 받으시고 이상한(?^^) 쟝르의 개척질은(?^^) 고만 하시옵소서..ㅎ
  • 포항 가면.. 물곰탕 이라고 있는데.. 저눔을 넣는다 카데요...ㅎㅎ

    고향.. 생각만 해도.. 좋습니다..
  • eyeinthesky7글쓴이
    2008.2.10 21:42 댓글추천 0비추천 0
    개안행: 설 연휴 잘 보내셨능교?...^^
    행 설 언제 않올라 오시는지요..함 또..뵙고 싶군요..
    맞아유...저눔이 들어가야 지기뿝니더...^^
    새해 복 마이 받으시고 돈 마이 버시길 바랍니다요...^^
  • 빨간지붕, 파란지붕, 옥상지붕... 니네 집은 옥상지붕집이냐? ㅎㅎㅎ
    고향집에서도 안부전화 주니 바다내음이 실려 오더군... 고맙네 친구...
    밥팅이 친구... ㅋㅋㅋ
    들판에 난 길을 보니 영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와 레인맨이 생각나네...
    괜히...
  • eyeinthesky7글쓴이
    2008.2.12 09: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십자수친구:집은 안갈차 줍니다....거기까지 이야길 하믄 모든것이 투명하게 공개 되는 것이니끼니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참....이 영화를 이야길 하시니,
    오래전 기억이 떠 오르는군요.
    회사 선배 되시는분으로 부터 소개 받았던 아가띠가 있었는데
    한참 교제중에 봤던 영화가 메디슨카운티의 다리였지요.
    이 아가띠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겠지...그러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네.....
  • 수카이님......도대체 그동안 소개받은 처자가 몇이여???...ㅡ,.ㅡ;;;;
  • eyeinthesky7글쓴이
    2008.2.13 11: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소개받은 숫자 보다 연애로 만난 숫자가 더 많은건 워쩔뀨...ㅎㅎ..
    숫자만 많으믄 뭐하노...여적지 쏠로를 몬면허고 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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