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는분이 며칠전에 자전거 바퀴를 도난당했습니다.
앞바퀴가 착탈식(유사산악차)이라 빼간거 같습니다...
이분은 항상 잔차타고 출근을 하시는데 지하철근처에 묶어두십니다.
그런데 전에 안장을 도난당한적이 있어서 안장을 따로 빼서 가지고 다니는데
누가 앞바퀴를 빼간거 같더군요...
뭐 안장이 없어서 방치된 자전거 인줄 알고 훔쳐간거 일수도 있지만
이거 이젠 싸구려 잔차가 아니면 잔차 밖에 세워두는건 이제 대단한 강심장이
아니면 어려울거 같군요...
안장을 그대로 놔두면 안장을 가져가고 안장빼서 따로 보관하면 앞바퀴를 빼가니..-_-
할말이 없습니다.....
집에오다 보니 스캇 스케일70이 지하철역 주변 자전거 보관대에 보이더군요..
정말 강심장...-_-
게리피셔 마린같은건 자주 봤는데 스캇은 처음....
앞바퀴가 착탈식(유사산악차)이라 빼간거 같습니다...
이분은 항상 잔차타고 출근을 하시는데 지하철근처에 묶어두십니다.
그런데 전에 안장을 도난당한적이 있어서 안장을 따로 빼서 가지고 다니는데
누가 앞바퀴를 빼간거 같더군요...
뭐 안장이 없어서 방치된 자전거 인줄 알고 훔쳐간거 일수도 있지만
이거 이젠 싸구려 잔차가 아니면 잔차 밖에 세워두는건 이제 대단한 강심장이
아니면 어려울거 같군요...
안장을 그대로 놔두면 안장을 가져가고 안장빼서 따로 보관하면 앞바퀴를 빼가니..-_-
할말이 없습니다.....
집에오다 보니 스캇 스케일70이 지하철역 주변 자전거 보관대에 보이더군요..
정말 강심장...-_-
게리피셔 마린같은건 자주 봤는데 스캇은 처음....
대체 어떻게 훔쳐가는지 그게 전 궁금하네요.
어떻게 훔쳐가는지 알면 거기에 맞는 대책을 마련할텐데요.
저는 빌라 계단에 묶어 두는데 안장을 빼서 집안에 둡니다.
안장이 없으면 일단은 훔쳐서 가지고 갈 때 기동력도 떨어지고
주위에 누가봐도 이상하니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남의 물건에 손대는 인간들은 고놈의 손모가지를 싹둑 잘라야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