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by deepsky1226 posted Apr 0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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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 두살...
밥그릇이 차다보니...
이런저런 취미가 하나둘씩 생겨나는군요...
인간이란 외로운 존재라서 그럴까요?
항상 주변 친구, 후배들에게...
"인간은 결국에는 고독한 존재이니... 취미를 하나씩은 꼭 가져라"고 말하곤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것저것 참 많이도 해봤습니다...
수영...
스쿼시...
스쿠바다이빙...
사진...
음악...
비디오게임...(늦은 나이에...^^)
MTB...
등산...
수영이나 스쿼시... 등산은 취미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하는동안에는 푹 빠졌었으니... ^^
그래도 이상하게 이것저것 수집하는 취미는 하나도 없군요...
주로 몸을 움직이는 활동적인 취미라 제 마음에 드는군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저는 한번 사는 인생 많은 경험을 하고 싶었답니다...
물론 앞으로도 많은 것들을 배우고 싶구요...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많은 경험...
많은 생각...
수영, MTB, 음악, 사진, 등산은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할 것 같습니다...
50이 되어도...
60이 되어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좋은 취미이기 때문이죠...
동호인 여러분들도 안전하고 즐겁게 MTB를 오래도록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밥숟갈 놓을때까지 자전거 탈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