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좀 뭐한 일이...

by realthink posted Apr 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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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게에 떡을 파는 행상 아주머니가 떡을 팔러 자주 옵니다.

추운겨울에 처음 오셨을때 경제적으로 어려우신것 같아 떡을 팔아드렸는데요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떡을 사주었더니
나중에는 의무감으로 아시는지...

한번 안 사드리니...

원... 표정이 말이 아니시네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