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같은 프레임을 타고 다니던 분이 이런 사고가 나서 사망하였다고 하니 정말 난감하군요.
베란다에 있는 자전거를 끌고나가 타야할지 말아야할지 망설여집니다.

이번 사고관련하여 후지본사에도 후지사용자들이 직접항의하여야 할거라 생각합니다.
한강사이클 사장님이 직접가셔서도 클레임을 거시겠지만 후지자전거를 직접 타는 사람으로써 가만있지만은 못하곘군요.. 한두푼 주고 산 생활자전거도 아니고 돈 백 넘게들여 구입한 산악자전거가 부실하다니 실망입니다.

04년도 5월 후지자전거를 구입한 후 지금까지 쭉 만족해오다 이번에 처음으로 후회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