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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게 무섭더군요.. ㅎㅎ

Fany2005.07.22 17:25조회 수 16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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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면 섭취해야하는 단백질의 양이 장난아니죠.
자연식으로 하면 계란이나 닭가슴살 등등.. 그게 자연식으로 도저히 안될때는 보충제를 먹어야 하는데.. 보충제 부작용이.. 참 웃기면서도 사회생활하는데 심각하더군요 -_-

뭐냐하면.. 방귀냄새가 장난아니게 된다는거;; 랑.. 피지 과다분비로 여드름이 엄청나서 폭탄 맞을 수 있다는 점이 있더군요 -_-

저도 마른 체격인데 먹는거 때문에 웨이트 포기입니다..ㅎㅎ


>저랑 체격이 비슷하네요. 저는 168에 58킬로입니다.
>
>작년말에 수영배울때는 몸무게가 54키로 까지 줄어서 두달도 안배우고 그만두고,
>올초부터 헬스장에 다녔습니다.
>
>근육량과 지방이 적다고해서 계란, 치즈, 고기같은거 엄청 챙겨 먹었습니다.
>
>그런데 몇달 지나다 보니 코밑주변이 빨개지면서 나중에는 보기 흉할 정도로 심해졌습니다.
>의사선생님이 피지의 과다분비로 인한 지루성 피부염이라고 하더군요
>
>병원도 꾸준히 다니고 약도 잘 챙겨먹었는데도 낫질 않더군요. 사무실에서 직원들은 이름을 않부르고, '지루'라고 불렀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헬쓰장도 그만두고 예전의 식단으로 돌아왔습니다. 약이 독해 남아있는 것도 먹질 않았는데 점차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
>그래서 제 혼자 내린 결론인데, 식단의 변화가 주범인것 같습니다.
>
>몸짱의 꿈은 일단 접었지만 나중에 다시 한번 도전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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