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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험 해보셨나요

nemosuv2004.09.07 23:29조회 수 49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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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 바이시클라이프에서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
내 마음속의 자전거 에서도 나오지요,,, 아직 실제로 해본적은 없지만..
과연 되는군요^^
>안녕 하십니까? 저는 여수에서 잼있게 자전거 타고 있는 대학생 입니다.
>오늘 있었던 일을 여러분과 공유 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랜 만에 동아리 형님 들과 자전거를 타게 되어서 가까운 산에 갔습니다.
>가는 처음 부터 원인 모를 딱딱 소리에 우리를 신경스이게 하던 문제의 켄델 에프 3000 이야기 입니다.
>켄델 에프 3000 에프 1000 크로몰리 (일명 노을이) 메리다 (일명 똥 메리다)
>블랙켓 이렇게 5명이서...
>힘들게 산에 올랐다가 한참 내리막의 무아지경에 빠져 스릴을 느끼던 찰나에 잘나가던 켄델 에프 3000이 정지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도 정지를 했고 직감적으로 빵꾸가 난것을 알았습니다
>.뭐 워낙 비일 비재한 빵꾸라 본능적으로 바퀴를 분리 했고 자연스레 말했죠
>선화야 내가 이 나이에 빵꾸나 떼우까? ㅋ
>선화는 예~!오빠 제가 때울께요^^
>선화는 숙련된 솜씨로 빵꾸를 떼웠고 떼우다보니 8개의 팻지를 붙이고 있었다 여기 까지도 있을 수 있었다.
>바람을 넣어 보니 조금 길게 찢어진 부분에서 바람이 새었다.
>형님 께서는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바로 이 튜브는 빵구에 신이 와도 떼울수 없
>다며..잠시 생각을 했다
>그리고는 풀을 뜯어 오라 하셨다.
>예비 튜브를 가져 오지 않음을 뼈저리게 후회하며 풀을 뜯었고
>형님께서는 자신도 듣기만 했지 해본적은 없노라며 가위로 튜브를 자르 셨다. 순간 앗~
>그리고는 끝을 묶으시더니 타이어에 튜브를 넣고 사이에 풀을 쑤셔 넣었다
>빽빽히^^
>그리고 바람을 넣으니 신기하게도 타이어의 둥그런 형상이 되가고 있었다.
>아~ 빵꾸 떼우길 몇분이 지났나... 드디어 집에 갈 수 있겠구나~^^
>어느 덧 해는 저물고 있었다...
>그리고 는 또다시 잼있는 내리막이 기다리고 있었다.ㅋㅋㅋ
>
>
>비상시 써먹을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 아닙니까? ㅋ
>그래도 나름데로 잼있는 추억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해보십시요 진짜 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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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용] 폴딩 VS 철폴딩 VS 유사 MTB (by nemosuv) 오늘 병원에 가서 무릎하고 손목 관절 검사했습니다.. (by 맞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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