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 워런티카드와 오리지날 영수증이라..............

저도 메리다 미션 뒷샥의 오일이 새서 게시판에 글 올렸더니 똑같은 소리를 써놨더군요. 캐논데일과 메리다의 워런티정책이 똑같은가 봅니다.

제가 메리다 미션의 뒷샥결함에 관하여 딜러에게 가져가면 수리해준다고 하는 매뉴얼에 있는 그대로를 적어서 문의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즉, 메리다 미션의 경우 뒷샥은 워런티 대상이 아니라 리콜사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워런티카드와 영수증을 제시라하니 황당하더군요. 전 소유자 연락도 안되고 샵에서 물건사면 영수증과 워런티카드를 꼼꼼히 적어주는게 관행인지도 궁금합니다.

소비자는 산바다의 물건을 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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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A에 답글을 달다보니 중요한 내용인 것 같아서 이곳에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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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 바, 산바다에서 수입한 동일 제품을 타인에게 양도했다 해서, 그 제품이 물바다 수입품이 되고, 케넌데일 제품이 자이언트 제품으로 바뀌는 것이 아닌 다음에야 A/S를 해주는 게 당연하죠. 워렌티 적용이 까다로운 외국산 노트북 컴퓨터를 예로 들면, 소유자에 관계없이 등록번호에 의해 워렌티 적용기간에는 A/S를 해주고 있습니다. 외국산 하드디스크 같은 경우도 동일한 방법으로 A/S를 해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캐넌데일이건 그 어느 제품이건 워렌티 적용 기간에는 소유자와 상관없이 A/S를 해주는게 옳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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