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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시린 짝사랑.

죽은소2004.06.11 21:10조회 수 27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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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그대의 사진을 볼때마다 가슴이 시립니다.


난 그대 처음보는 순간 그대를 찍었습니다.


그댄 내가 추구하는 스타일이자, 나의 이상형입니다.


그댈 가질수만 있다면 몇달동안 노가다 뛰어도 행복할것입니다.


하지만 그대에게 다가갈수 없는 날 이해해주오.


몇개월 후 군입대하기때문에 그대를 차마 가질수 없습니다.


해마다 그대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가지만


난 03년도의 그대모습만을 사랑합니다.


2년후.... 2006년 겨울....


다시 그대에게 다가갈것을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나의 가슴을 시리게 하는 그대여.


그대의 이름은 엘파마 익스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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