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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주마 형님께.

DirtyRacer2004.12.25 03:52조회 수 555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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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잘 계시지요? 어찌 크리스마스 이브는 황홀하셨는지요.
저는 여자친구가 호주에 가 있는 바람에 론리크리스마스입니다.
이제 싼타할배는 안 찾아 오시죠? 저한테도 싼타할배의 발길이
끊어진지 오래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싼타할배가 아직도 우리집에 와 주신다면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어서요.
"싼타할배 요즘 머리가 자꾸 빠져요. 왜 그렇죠? 약 좀 주세요.
  약이 없으면 원인이라도 알게 해주세요. 그래야 더이상 안빠지게
  손좀 쓰죠. ㅠㅁㅜ"라고요.

형님 시간나실때 언제든지 찾아 뵙겠습니다. 모발도 가늘어지고
듬성듬성이네요. 머리카락이 힘이 없습니다. ㅠㅁㅠ
그럼 형님 연락만 기다리겠습니다. 형님 연락 안 주시면
머리카락 더 빠질듯. ㅡ,.ㅡ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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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마을을 아시나요? (by 마루) 메리크리스마스~ (by DirtyRa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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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2004.12.25 05: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좋은 성탄 새벽입니다.스트레스가 원인입니다.마음을 잘 다스리지 못하면 ....편안한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라는 경고입니다.
  • DirtyRacer글쓴이
    2004.12.25 16:07 댓글추천 0비추천 0
    역시 세상을 아름답게 보지 못해서 그런거군요.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Tom
    2004.12.25 23:22 댓글추천 0비추천 0
    gggg,,,,,더티야 참으로 오랜만이구나,,,,,自然이라는 말을 곱씹어보면 그리 놀랄일도 아닌듯할 것이다....
    머리를 빢빡 밀고 자연을 다시 보라는 계시인듯..........ㅋ 한번보고싶네....
    더티는 오프에서도 억수로 웃기는데, 온라인에서도 참으로 재밌구나...........^^
  • 승규야 스트레스 고만 받아라..
    목돌이 선물 해줄꾸마^^~*
  • DirtyRacer글쓴이
    2004.12.26 07: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톰형님이 너무 보고싶어요.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영구히야는 진짱교? ㅋㅋㅋ 머리 다시 날라칸다. 고맙구메이. ㅋㅋㅋ
  • 이제야 봤습니다. 일단 부위가 어디인지, 집안의 어른은 어떠신지 등등 몇가지 확인해야할 일이 있지요.
    일단 함 오세요. 큰도움은 못되더라도 자그마한 도움이 될수있도록 해보지요.
  • ㅎㅎ..승규야 잘 지내고 있나?ㅋㅋ..다들 잘 성탄 잘 보내셨나요?..트라움헹님의 말씀,,잘 새겨듣겠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라...' 한결 마음이 편안해집니다..새해 복 마니들 받으세요...生也思也
  • DirtyRacer글쓴이
    2004.12.28 02: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리 할아버지께서 조금 까지셨고 아니 숯이 적으시고 큰아부지 이마가 약간 넓으시고 큰집형님이 숯이 없습니다. 이제 34살되는 형님입니다. 저는 정수리부터 빠지고 있고요. ㅠㅁㅜ 형님께서 편한 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 머리라 ! ! ! ! ! ! ! ! ! ! ! ! ! ! ! ! !
    승규야! 내경우는 말년병장때부터 빠지기시작했는데. 3년전 피부과 진료가니깐 남성호르몬이 많다고하더라..
    그래서 머리로 빠진다나 어쩐다나?? 약물 치료 석달정도 하니깐 효과가오더라..
    그냥 당당하게 살면돤다.. 누가머라고 그러든 말든 ,, 평상시대로,,,, 스트레스는 무지 안좋다고한다,,
    난 말년때 진로 때문에 무지 무지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으로 기억이된다..
    요즘은 진도에서 흑콩, 흑미 를 갈아서 아침대용으로 먹는데 아직 잘모르겠다...효과 있으면 연락하마...
    키워주마형님.. 흑콩,흑미가 머리를 나게한다는 예기를 요즘많이 많이듣습니다.. 의학적으로 근거있는 말인지궁금합니다??
    모든분들 한해마무리잘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화이팅,,,

  • DirtyRacer글쓴이
    2004.12.30 03:18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 요새 흑콩 흑미 수요가 마이 없어서 수요증진 시킬라꼬 안카능교. ㅡ,.ㅡ 하기사 요새 스트레스도 마이 받았다만은 빠진머리는 다시 안나능교? 착하게 살아야되는거 맞다. 트라움님 말씀대로 우리모두 착하게 삽시다. ㅋㅋ
  • DirtyRacer글쓴이
    2004.12.30 03:20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나저나 오늘 훌륭한 상담해주신 키워주마 형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약다떨어질때쯤 풍성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근데 형님 피나스타알약요... 탈모방지도 좋지만 전립선에는 문제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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