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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봉무에서...

traum2004.07.22 09:30조회 수 38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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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트님을 모시고 한바퀴 혀를 물고 겨우 들어와서 불광 불급님과 함께 다시 한바퀴...

오늘 두 바퀴를 돌면서 상급자는 이길을 여섯 바퀴를 탄다는 말을 듣고 앞으로 영구님을 다시 봐야 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할트님 꼬박 밤을 새고도 너무도 멋지게 잘 타셔서 감탄을 금치 못한 새벽 이었습니다.
주신 헬멧은 너무 멋있게 생겨서 조금 버겁지만 잘 사용하겠습니다.
다음 기회를 기다리며 새벽 번개에 감사 드립니다.

불광불급님은 그 험한 길을 타고 또 자전거로 집으로 가시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잘 들어 가셨는지?
다음에는 모든 언덕을 완주 할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두분에게 좋은 하루 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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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개선책이 있습니까? (by 사도) 관심가져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by ori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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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트라움님 반갑습니다. 아이구 그걸 인제 아셨나요? 저는 예전에 봉무에서 영구님과 동렬이 뒤를 따라갔다가 몸살이 났습니다. 그날 이후 영구님이 달리 보이더라는.....
  • traum 형님 반갑습니다.봉무동은 등산코스입니다. ㅎㅎ
    언제 멀리가서 함 타죠.불광불급님 잔차 에너지는 마음과 건강한 육신에서 나옵니다.할트야 택배 부쳐다.
  • 역시 에너지 배분과 업힐때 테크닉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traum님 오늘 다시 보았습니다. 대단하시더군요, 담에는 꼭 모든 언덕 완주 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나중에 오다보니 앞샥이 락킹이 되어있더군요. 그런데도 봉무 내리막 어떻게 쏘았는지 궁금합니다.
    차가 카본이라서 그런가??? 삼손님도 같이 한번 하시죠!!
  • 수고했습니다...^^ 아침에 참석할려고 했는데..눈을 떠니 7시...어제의 피로가 아직..삼손님 몸 괜찮습니까? ㅋㅋㅋ
  • traum글쓴이
    2004.7.22 12: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요사이 많이 바빠서 글을 올리지도 읽지도 못하고 지냅니다.
    삼손님 지난번 라이딩 같이 가자고 문자 주셨는데 답도 못드리고...
    달구님 늦었지만 퇴원을 축하 드립니다.
    예쁜 각시가 잘 해주시니 빨리 낫는가 봅니다.

    톰님 새벽 번개 한번 합시다.
    글에 답도 못드리고 미안 합니다.
    월요일에 시간이 겨우 나고 화 ,목요일 새벽에 시간이 잠깐 납니다.
    그것도 새벽 다섯시에서 일곱시 사이입니다.
    새벽번개를 기다립니다.
    더운데 모든분들 건강하시길...
  • 트라움님 오늘 주신 바나나와 떡 너무 잘 먹었습니다.
    아침도 못먹고 나갔었는데... 오늘 봉무 처음타신다고 하셨는데, 절대로 처음타시는분의 실력이 이니셨습니다.
    정말 놀랍도록 잘타시더군요. 불광불급님도 자전거가 좋아서 그런지, 너무 잘 타십니다.
    조만간 번개 한번 또 올리겠습니다. 그때는 좀더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트라움님, 불광불급님 너무 수고하셨고, 잘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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