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구미라이딩을 마친후 인사도 없이 먼저 자리를 떠나 죄송합니다.

집의 애들과 약속한게 있어서 인사도 없이 출발하였습니다.

* 톰님; ?? 봐드린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아마 이전에 말씀드렸던 게 맞을걸로 생각됩니다.

* 도나님; 파트너로 널널조에서 뛰다가 빡조를 따라가는 배신을 하시다니,,흠흠
           하하 농담이구요.
           인사도 못하고 먼저 떠나 죄송합니다.

* 그외 참석하신 모든분들 죄송합니다.

파도님이 엉덩이를 크랭크에 찔리는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무덤다운힐중 미끄러 넘어지면서 제가 눕혀놓은 자전거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본부에 도착해서 앰블런스에서 제가 드레싱(상처치료)을 해보니
다행히 상처는 그리 깊지 않았습니다.

다른분들 모두 사고없이 도착하셨는지...
그럼, 담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