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업힐과 다운힐을 제대로 하는 방법을 선배님들께 여쭙고자 합니다.

1. 봉무공원 주자장 뒤 편과, 저수지(단산못) 둑 따라가면 첫번째 나오는 오르막 언덕 길을 오르는 요령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장의 앞 부분에 앉고, 허리와 머리를 최대한 낮추고, 팔을 옆구리에 붙이고 "하나 둘~ 하나 둘" 해도 끝까지 못올라가겠습니다.^^

2. 급경사 다운힐 시에 안장에다가 배를 깔고 내려가는 전형적인 다운힐 자세를 취하다가, 전복되거나 넘어지지는 않는지요?

3. 계단탈때 브레이킹 하는 것이 유리한가요? 그냥 내달리는 것이 안전할까요?

여러 고수님들의 고견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