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는 한가지용도로 쓰이는 물건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부터 그 용도에 대해서 쓰려고 한다.
우선
치약 - 사람들은 흔히들 알고있는 쓰임새는 이빨을 닦을때 쓰는것으로 알고있다. 하지만 군에서는...
물론 이빨두 닦는다. 더불어 바닥을 청소할때나 아님 침상(집에서는 방바닥)을 닦는데도 쓰
인다. 그리고...이건 아마도....ㅡ.ㅡ;; 발냄새 많이 나는 후임들에게 발을닦는데도 쓰인다.
간혹 발에서 생선 썩은냄새나는 넘들이 있곤하다...그넘의 전투화(워커로 알려진...)가 통풍
이 안돼서...
숟가락 - 사람들은 흔히들 밥을 먹거나 국을 떠먹을때 쓰이는 걸로 알고있으나 군인은 숟가락으로
밥은물론 반찬들 먹는데도 숟가락을 쓴다. 간혹 귀찮아서 이렇게 하는사람들이 사회에도
있으나 군인들의 숟가락질은 거의 신의 수준이다. 라면의 면발한가닥도 끄집어 낼수있다.
(일반병들은 젓가락이 지급이 안됀다...이유는 잘모르겠지만 아마 자살용으로 쓸까봐...)
우리 선조들은 숟가락을 자물쇠 대용으로 쓰기도 했다...ㅡ.ㅡ;;
삽 - 사람들은 보통 땅을 파거나 흙을 퍼 나를때 쓰이는걸로 알고있으나 군에서는 거의 숟가락과
같은존재다...ㅡ.ㅡ;; 취사장(식당)에서 음식을 만들때 주걱대용으로도 쓰인다...취사장 전용
삽이다. 흙이 아닌 반찬 특히 볶는게 있으면 그걸로 뒤집어가며 볶는다. 역시 삽질하나는 신의
수준이다...ㅡ.ㅡ;; 참고로 일반 작업용삽들 중에 궁뎅이 삽이라는게 있다. 특별제작해서 그렇게
부르는게 아니고 하도 땅파고 눈오면 얼어붙은 도로 긁어내고 하느랴구 삽이 달아서 궁뎅이 모양
으로 변한삽을 말한다. 이건 언제나 밥안되는 일,이등병용이다..ㅡ.ㅡ;; 밥안되면 찌그러져!!
(잠깐 쉬어가는 타임~~ 군에서는 이런말이 있다. 군인에게는 삽과 숟가락만 있으면 못하는게 없도다~)
먹지 - 사람들은 흔히들 서류의 복사본을 만들때 쓴다. 복사기도 없고 그러면...참고로 필자는 고등학교때
방학숙제로 연습장 한권을 빽빽이 해오라는 거 하기싫어서 먹지 사다가 뒤에다 대고 한쪽을 쓰면
한장이 만들어지게끔 해서 숙제제출한경험이 있다. 군에서는 그런일로는 절때 안쓴다. 훈련이나 안면위장
(코만도나 람보보면 얼굴에 바르는것)을 할때 쓴다. 적당히 발라져고 나중에 지우기도 쉽다. 근데 피부가
상하는거 같기도 하고....(헉~~그래서 내피부가...ㅡ.ㅡ;;) 이거 역시 밥안되면 못쓴다. 밥안되면 위장크림쓴다.
밥안되면 찌그러져 있으라니깐~~ㅡㅡ;;
구두솔 - 사람들은 흔히 구두의 먼지를 털때 쓰지만 군에서는 군복빨때 자주 쓴다. 전투화도 닦지만 빨래할때도 쓴다.
에프킬라 - 사람들은 흔히들 모기나 파리를 잡을때 쓴다. 군에서도 그렇게 쓰기는 하나...역시 이용도로만 쓰기엔 너무
아깝다... 그래서 그걸로 전투화광도 낸다. 심지어는 내무실 향수대용으로 쓰이기도한다.
그넘의 생선썩은내보다 이게 백배 아니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좋다.
갑자기 쓰느랴구 이거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나중에 생각나면 더 올려보도록할께요~ 그럼이만~뿅~
밥안되면 찌그러지라니깐 콱!!
밥안되면 찌그러져있어를 두글자로 줄이면 뭔줄아세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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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해" 입니다...ㅡ.ㅡ;;
그럼 한글자로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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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
지금부터 그 용도에 대해서 쓰려고 한다.
우선
치약 - 사람들은 흔히들 알고있는 쓰임새는 이빨을 닦을때 쓰는것으로 알고있다. 하지만 군에서는...
물론 이빨두 닦는다. 더불어 바닥을 청소할때나 아님 침상(집에서는 방바닥)을 닦는데도 쓰
인다. 그리고...이건 아마도....ㅡ.ㅡ;; 발냄새 많이 나는 후임들에게 발을닦는데도 쓰인다.
간혹 발에서 생선 썩은냄새나는 넘들이 있곤하다...그넘의 전투화(워커로 알려진...)가 통풍
이 안돼서...
숟가락 - 사람들은 흔히들 밥을 먹거나 국을 떠먹을때 쓰이는 걸로 알고있으나 군인은 숟가락으로
밥은물론 반찬들 먹는데도 숟가락을 쓴다. 간혹 귀찮아서 이렇게 하는사람들이 사회에도
있으나 군인들의 숟가락질은 거의 신의 수준이다. 라면의 면발한가닥도 끄집어 낼수있다.
(일반병들은 젓가락이 지급이 안됀다...이유는 잘모르겠지만 아마 자살용으로 쓸까봐...)
우리 선조들은 숟가락을 자물쇠 대용으로 쓰기도 했다...ㅡ.ㅡ;;
삽 - 사람들은 보통 땅을 파거나 흙을 퍼 나를때 쓰이는걸로 알고있으나 군에서는 거의 숟가락과
같은존재다...ㅡ.ㅡ;; 취사장(식당)에서 음식을 만들때 주걱대용으로도 쓰인다...취사장 전용
삽이다. 흙이 아닌 반찬 특히 볶는게 있으면 그걸로 뒤집어가며 볶는다. 역시 삽질하나는 신의
수준이다...ㅡ.ㅡ;; 참고로 일반 작업용삽들 중에 궁뎅이 삽이라는게 있다. 특별제작해서 그렇게
부르는게 아니고 하도 땅파고 눈오면 얼어붙은 도로 긁어내고 하느랴구 삽이 달아서 궁뎅이 모양
으로 변한삽을 말한다. 이건 언제나 밥안되는 일,이등병용이다..ㅡ.ㅡ;; 밥안되면 찌그러져!!
(잠깐 쉬어가는 타임~~ 군에서는 이런말이 있다. 군인에게는 삽과 숟가락만 있으면 못하는게 없도다~)
먹지 - 사람들은 흔히들 서류의 복사본을 만들때 쓴다. 복사기도 없고 그러면...참고로 필자는 고등학교때
방학숙제로 연습장 한권을 빽빽이 해오라는 거 하기싫어서 먹지 사다가 뒤에다 대고 한쪽을 쓰면
한장이 만들어지게끔 해서 숙제제출한경험이 있다. 군에서는 그런일로는 절때 안쓴다. 훈련이나 안면위장
(코만도나 람보보면 얼굴에 바르는것)을 할때 쓴다. 적당히 발라져고 나중에 지우기도 쉽다. 근데 피부가
상하는거 같기도 하고....(헉~~그래서 내피부가...ㅡ.ㅡ;;) 이거 역시 밥안되면 못쓴다. 밥안되면 위장크림쓴다.
밥안되면 찌그러져 있으라니깐~~ㅡㅡ;;
구두솔 - 사람들은 흔히 구두의 먼지를 털때 쓰지만 군에서는 군복빨때 자주 쓴다. 전투화도 닦지만 빨래할때도 쓴다.
에프킬라 - 사람들은 흔히들 모기나 파리를 잡을때 쓴다. 군에서도 그렇게 쓰기는 하나...역시 이용도로만 쓰기엔 너무
아깝다... 그래서 그걸로 전투화광도 낸다. 심지어는 내무실 향수대용으로 쓰이기도한다.
그넘의 생선썩은내보다 이게 백배 아니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좋다.
갑자기 쓰느랴구 이거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나중에 생각나면 더 올려보도록할께요~ 그럼이만~뿅~
밥안되면 찌그러지라니깐 콱!!
밥안되면 찌그러져있어를 두글자로 줄이면 뭔줄아세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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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해" 입니다...ㅡ.ㅡ;;
그럼 한글자로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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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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