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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프리라이딩

........2002.12.15 13:21조회 수 230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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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해야기 땜시
오프모임 못간 한풀이로
저녁9시 40분 밥을 먹고 집에서출발 15분만에
경대에 도착.. 혼자서 경대를 누비고 다녔읍죠

조그만 호수 옆에 주차장 넓은대 인라인 강습 하더군요.
그거 구경 하면서 옆에 지형을 길없는 언덕을 오리락 내리릭
물런 안장은 쭈욱 낮춘상내.. 애들 자전거 타는 기분였습니당...
마무리로 간단한  계단 내려가기...
진동이 엄청나더군요 손으로 버티기가 힘들정도.. 우으으...
더터턱터더덜거럭 탁탁탁탁 밤중에 그렇게 시끄러울수가 없었다..
느리게 가서 그런가... 빨리가면 더 위험 했는가...

암튼 무사이 타고 어라 앞바퀴 휠에서도 소리가... 이상타..움,,
다시 집에가기 위해 경대를 벗어나는 순간 패달이 휙휙~~!!
앗 체인이!! 댕강~! 앗앗 체인커터 안들고 와딴 말야~!!!
결국 끌고 왔습니다 집이 가까워서 다행이지.. 헥헤기...

암튼 동산 오르는대도 엄청 힘드내요 산악자전거의 참맛을 쪼금 맛본듯
합니다 아직 저의 나갈길은 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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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발이 행님!! (by 표범) 또 글쓰게됐습니다. 음하하하하~ (by 스무살의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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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길 더러울수록..일정하게 속력을 내는게 진동이 덜 합니다...다음번에는 속력을 조금더 붙여 보세요..
  • 그리고 계단 타는게 아무리 재미있어도..산타는거랑..비교할 순 없습니다..^^ ㅎㅎㅎ
  • 요즘 자전거로 통학하다보니.. 어쩔때 지하철 계단 내려가는것도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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