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 일요일 삼랑진

항상 주말이면 합체해서 자전거 주행을 반복합니다.

체력향상훈련에 큰 힘이 되어주신 남신님 그리고 앞에서 끌어 주시는

탱크보이님 이렇게 셋이서 올해 라이딩을 참 많이 했는데요.

수민이엄마랑 같이 오늘은 네명이서 삼랑진 다녀왔습니다.

아마도 올해 마지막 따신날일꺼 같네요.

오늘 라이딩 목표는 삼랑진 삼고개 넘어가기...

물금 삼랑진 구간 중 가장 긴 업힐 입니다.

그런데 왜 저랑 수민엄마는 업힐에서 시간차이가

많이 않나는거죠??

그분 도로업힐 처음인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