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쪽은 비가 와서 어찌되는지 훈빠님에게 전화하니 오장터 모임으로 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소가 정해지는 대로 연락 돌라고 하고 중간의 일이 있어 차에 자전거를 둘러맨채 기다리니..
비가와서 수정산은 무리라 오전 폭파 번개를 다시 살려 장터 나오신분들과 구월산 포차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비가 제법 오지만 기다리니 반가운 얼굴로 모두 보이기 시작 합니다.
오늘 번짱 이신데 완전 맘먹고 왔습니다^^
비가 추적거리지만.. 우중 숲의 라이딩은 운치있습니다.
꾸역꾸역 올라오니 정상가는 길이 많이 미끄러우니 그냥 직진하여 맬바로 정상까지 올라왔습니다.
정상 정자에서 잠깐쉬고 싱글로 하산..
탱크보이 싱글로 좌회전후 정자에서 모두들 생탁 한병 한다고 했는데 저는 약을 먹는중이라 다시 되돌아 혼자서 왔습니다.
인사 일일이 못드려 죄송합니다..
차에 타려닌 흙탕물이 장난이 아닙니다^^
즐거웠습니다.. 이시간직전 까지 달리신분이 있으신것 같은데 전화와서 저 사랑한다고~~~ 그러네요 우욱~~~~~~~~~~~ ㅡ.ㅡ
ㅎㅎ 그럼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중라이딩일껄 알고도 나가는 여러분들은 멋쟁이^^
길이 미끄러워 주행이 만만찮으셨을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와중에 촬영까지 하신 소미해피님 덕분에 즐감했습니다^^
소미해피님..
수고 하셨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ㅎㅎ 우중라이딩 아주아주 재미있더군요..^^
사진 즐감했습니다..
별로 미끄럽진 않았죠?
저돌적인 투쟁정신으로 함께 한 소미해피님 욕봤심다.
가신질 모르고 중간 싱글에서 사진 찍는다꼬 한참 기다렸심다ㅡㅡ;;
미안 합니다..^^ 잘탓습니다...
혼자 드신 밥집 우리집 앞입니다^^ ~~~~~~~^^ 멋집니다.
끝까지 같이 했으면 좋았을텐데..... 낮은 카메라 성능이 오히려 우중라이딩을 더 돋보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비맞아서....전화 이상합니다... 오늘 삐리리한 상태입니다^^ 물맞음 안되는 .... 사진사 본능이...ㅎㅎㅎㅎ
사진 즐감했습니다.^^ 함께 끝까지(?) 달렸으면 좋았을텐데요...ㅋㅋ
즐감했씁니다 전 시간이 안 맞아서 혼자서 케비블카까지 갔다왔는데..
윤산갔으면 만났겠네요 ㅠㅠ 비맞으니 아직은 춥던데요 ㅋㅋ
비오면 구월산은 마이 미끄덩, 미끄덩 할꺼라 생각되는데....수고 많았습니다. ㅎ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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